출판사 서평
책을 읽기 위해 여러분들은 어떤 노력을 할 수 있나요?
사서가 여러분에게 한 권의 책을 가져다주기 위해 얼마나 먼 여행을 해야 할까요?
아나는 이야기를 좋아합니다. 소녀는 종종 어린 남동생이 잘? 잠들 수 있게 머리맡에서 이야기를 지어냅니다. 그러나 소녀가 사는 작은 마을에는 책이 몇 권밖에 되지 않고 아나는 그 책들을 모두 읽어버렸습니다. 어느 날 아침, 아나가 따가닥따가닥 말발굽 소리에 잠이 깼을 때 소녀의 눈앞에 너무나 놀라운 광경이 벌어졌습니다. 당나귀 두 마리가 수많은 책들을 등에 싣고 나타난 것입니다!
아동도서상...
책을 읽기 위해 여러분들은 어떤 노력을 할 수 있나요?
사서가 여러분에게 한 권의 책을 가져다주기 위해 얼마나 먼 여행을 해야 할까요?
아나는 이야기를 좋아합니다. 소녀는 종종 어린 남동생이 잘 잠들 수 있게 머리맡에서 이야기를 지어냅니다. 그러나 소녀가 사는 작은 마을에는 책이 몇 권밖에 되지 않고 아나는 그 책들을 모두 읽어버렸습니다. 어느 날 아침, 아나가 따가닥따가닥 말발굽 소리에 잠이 깼을 때 소녀의 눈앞에 너무나 놀라운 광경이 벌어졌습니다. 당나귀 두 마리가 수많은 책들을 등에 싣고 나타난 것입니다!
아동도서상 수상작가 모니카 브라운과 존 파라가 실존인물인 사서 루이스 소리아노 보르케스의 영웅적인 노력에 영감을 받아 독자들과 당나귀도서관을 기다리는 어린이들에게 책을 전달하기 위해 산과 골짜기를 찾아다니는 이동도서관을 소개합니다.
세상에는 이 당나귀 도서관과 같이 먼 거리를 여행해야만 하는 사서와 도서관이 많습니다. 케냐에서는 낙타를 탄 대상들이 사막의 유목민들에게 책을 가져옵니다. 스웨덴에서는 스톡홀름의 ‘떠다니는 도서관’이 도서운반선을 타고 섬사람들에게 책을 날라다 줍니다. 짐바브웨는 당나귀가 끄는 이동 마차도서관이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의 이동도서관은 책을 실은 마차의 형태로 시작되었습니다.
이 책은 나의 영광스러운 친구이자 특별한 사서인 루이스 소리아노 보르케스에게서 영감을 받은 것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