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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10대 이슈톡 6종 세트 (전6권
저자 윤정훈 외
출판사 글라이더
출판일 2023-10-16
정가 87,800원
ISBN 9791170411314
수량
1권
들어가며
1장 : 뉴스를 믿지 말라고요?
2장 : 바야흐로 뉴미디어 시대
3장 : 규제의 도마 위에 놓인 소셜미디어
4장 : 규제냐 자유냐, 그것이 문제로다!
5장 : 청정 미디어를 위한 백신, 미디어 리터러시
6장 : 언택트 시대, 내일은 우리 모두 크리에이터
참고문헌

2권
들어가며
1장 : 크리스퍼 만능 가위
2장 : DNA, 너는 어디 있니?
3장 :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 기술
4장 :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 기술의 위력
5장 : 유전자 가위, 무엇을 우려하는가?
6장 : 나의 미래는 크리스퍼와 어떻게 연결될까?
참고문헌

3권
들어가며
1장 : 떴다, 메타버스
2장 : 메타버스가 대세일 수밖에 없는 이유
3장 : 실감의 역사
4장 : 메타버스를 제대로 즐기기 위한 모든 것
5장 : 메타버스 학교로 등교하라!
참고 자료/ 참고 문헌

4권
추천사
개정판에 부쳐
들어가며
1장. 대한민국은 ○○국가
2장. 기후 변화를 늦추기 위한 노력
3장. 미래의 식량, 곤충
4장. 가짜에서 진짜까지
5장. 미래 농부
6장. 미래 먹거리

5권
들어가며
1장 : 세계는 분쟁 중
2장 : 평화를 위한 행동
3장 : 갈등과 분쟁의 역사
4장 : 평화의 역사
참고문헌

6권
머리말
1장. 이제 지구는 망한 걸까요?
2장. 범인은 바로 너!
3장.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조별 과제
4장. 나 하나쯤이야? 나 하나부터!
5장. 우리가 살아갈 세상은
부록
맺음말
10대 이슈톡 ⑥ 《이제 지구는 망한 걸까요?》(윤정훈 지음
“우리는 기후 위기의 해결책을 알고 있다.
다만, 아직 행동하고 있지 않을 뿐!”
우리는 이미 기후 위기가 일어날 것을 알고 있었다!
저자는 우리는 이미 한참 전부터 기후 위기가 올 것을 알고 있었다고 지적한다. 인류는 약 200년 전부터 화석 연료를 태워 에너지를 만들고 눈부신 경제 성장을 이루어왔다. 그런데 인간의 끝 모를 욕심이 끝없는 경제 성장을 추구했고, 그만큼 화석 연료를 무분별하게 사용하면 온실 가스가 대량으로 방출됐다. 과학자들은 “이대로 가다가는 큰일 나요!”라고 외쳤지만, 다들 못 들은 척했다. 그러는 사이 기후 위기는 우리 앞에 성큼성큼 다가왔다.
지구의 평균 기온이 올라가고 이상 기후가 발생해도 사람들은 어찌할 바를 몰랐다. 세계 여러 나라가 모여 국제적인 기후 협약을 맺고 탄소 배출을 줄이자는 약속을 맺어도 그때뿐, 실제로 잘 실행되고 있는지는 알 바 아니었다. 국제적인 문제이므로 누가 누구를 규제할 권한도 없고 나 하나 책임지지 않아도 크게 티 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사실 어느 지역, 어느 한 나라의 문제가 아니라 전 지구적인 현상이다 보니 오히려 나 몰라라 책임 회피하기가 쉬웠다.
하지만 기후 위기 문제가 피부로 느껴지고 있는 요즘은 사태의 심각성을 좀 더 많은 사람이 느끼고 있는 것 같다. 불과 5년 전만 해도 기후 위기니 기후 재앙이니 하는 말들이 가끔씩 들렸지만, 이제는 남녀노소 누구나 기후 변화를 걱정하는 시대가 되었다. 지구촌 곳곳에서 폭염이나 산불, 가뭄이나 물난리 등 ‘종합폭탄세트’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이대로 가다가는 전 지구가 망하는 날이 오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전 세계적으로 싹 트기 시작한 것이다.

기후 위기가 코앞에 닥친 지금, 이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이처럼 기후 위기가 코앞에 닥친 지금, 이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요즘은 개개인이 일상에서 탄소 발자국을 줄이자는 이야기가 나온다. 물론 개인적인 차원에서 환경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