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4
chapter I 대통령의 리더십
1 전직 대통령에 대한 평가 014
2 대통령은 내정이 중요하다 017
3 실패한 대통령에게서 배워라 020
4 대통령은 우상인가? 024
5 대통령 비서실장 027
6 대통령의 측근 031
7 해리 트루먼의 리더십 034
8 마가릿 대처와 민영화 038
9 로널드 레이건과 냉전 041
10 노태우, 김영삼 그리고 박근혜 044
11 ‘좋아하지 않는 대통령’을 위한 변명 048
12 닉슨, 레이건 그리고 박근혜 052
13 김영삼 전 대통령의 빈자리 055
14 ‘제왕적 대통령’을 견제하기 위해선 058
15 대통령이란 ‘최고 권위’ 061
chapter II 박근혜 대통령의 실패
1 박근혜 정부, 어디에 서 있나 066
2 레임덕의 길, 개혁의 길 070
3 세월호와 함께 침몰하다 074
4 내가 박 대통령을 지지한 이유 077
5 측근밖에 없는 정부 081
6 청와대는 안녕들 하십니까? 084
7 추락한 대통령 리더십 087
8 두 얼굴의 박근혜 090
9 대통령제의 저주 094
10 박 대통령의 ‘역사와의 전쟁’ 098
11 역사의 수렁에 빠지다 102
chapter III 헌법·정치·선거
1 대통령 단임제가 어때서요? 108
2 명예훼손소송이 난무하는 정치판 111
3 엉뚱한 개헌 논의 114
4 ‘톱 투 프라이머리’ 도입을 제안한다 118
5 ‘대선 불복’의 역사 121
6 국무총리, 과연 필요한가? 124
7 국회선진화법이 문제인가? 128
8 전관예우와 회전문 인사 131
9 개혁 신당의 성패 134
10 선거제도 논란 137
chapter IV 사학법·로스쿨·대학
1 노 대통령의 사학법 인식 142
2 사학법, 어정쩡한 재개정은 안 된다 145
3 로스쿨, 하려면 제대로 하라 148
4 씁쓸한 ‘로스쿨 대란’ 151
5 허장성세 풍조에 병든 대학 154
6 ‘하버드대학의 공부벌레들’ 157
7 ‘데칸
이 책은 모두 8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chapter에는 주제별로 칼럼 내용을 분류해 놓았다.
chapter I 대통령의 리더십
대통령은 한 국가의 운명을 결정하는 자리에 있는 사람인 만큼, 대통령의 리더십은 매우 중요하다. 미국의 성공한 대통령과 실패한 대통령의 리더십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대통령의 리더십과 관련해 15편의 칼럼을 싣고 있다.
chapter II 박근혜 대통령의 실패
야당 속의 야당이었고, 통합된 대한민국의 훌륭한 지도자가 될 거라 믿었지만 불행하게도 박 대통령은 실패했다. 박 대통령이 실패할 수밖에 없었던 개인적 한계와 박 대통령의 정치적 리더십 부재 등 실패 원인을 11편의 칼럼에 담고 있다.
chapter III 헌법·정치·선거
헌법 학자였고 정치인이었던 저자가 바라본 대한민국의 헌법과 정치, 선거 이야기. 선거철마다 각 진영에서 벌어지는 온갖 정책과 제안, 개헌 논의 등 정치판을 뒤흔들었던 내용을 10편의 칼럼에 소개하고 있다.
chapter IV 사학법·로스쿨·대학
교육은 한 나라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매우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개혁이란 이름으로 주먹구구식으로 진행된 사학법 개정에서 로스쿨 대란, 제2 캠퍼스, 특수대학원 확장 등 부작용이 걱정되는 교육 관련 정책을 8편의 칼럼에 담았다.
chapter V 신문·잡지·방송
건강한 사회를 이루는 데에는 언론의 균형 잡힌 시각이 필요하다. 기본적인 사건 보도뿐만 아니라 사회 문제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어야 하며 권력에 대한 비판도 담당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언론의 역할은 대단히 중요하다. 신문을 비롯한 잡지, 방송의 역할과 대한민국 언론의 현주소를 6편의 칼럼을 통해 들여다본다.
chapter VI 신화와 진실
‘뉴딜’, ‘매카시즘’, ‘마셜 플랜’ 등 우리가 신화처럼 받들고 있는 것들이 모두 진실은 아니다. 세상에는 잘 포장된 진짜 같은 가짜가 적지 않다. 또 선의로 시작한 정책이 악용되고 있는 사례도 적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