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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엄마 젖을 먹고 자라는 나는 포유류 - 똑똑한 책꽂이 35 (양장
저자 캐시 에반스
출판사 키다리
출판일 2023-07-27
정가 15,000원
ISBN 9791157856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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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간도 ‘포유류’라고?
짝을 구하는 건 정말 어려워!
아기는 어떻게 생길까?
한배에서 함께 자라는 형제들
태아가 자라는 곳
주머니 속에서 자라는 유대류
알에서 태어나는 단공류
어미 배 속에서 자라는 시간
놀라운 탄생의 순간!
태어나자마자 걷는 동물들
갓 태어난 유인원과 인간
새끼 때 다른 이름으로 불리는 동물들
어미 젖을 먹고 쑥쑥!
소중한 어린 시절
포유류 가족이 사는 모습
인간의 가족
이 단어는 무슨 뜻일까요?
바다를 헤엄쳐 다니는 거대한 흰긴수염고래도, 인간인 ‘나’도 우리는 모두 포유류!
작디작은 세포로 시작되어, 세상에 태어나 어른으로 성장할 때까지
포유류의 놀라운 여정이 담긴 재미있고 사랑스러운 지식 그림책

우리는 체온을 거의 늘 36.5도로 유지해요. 폐로 숨을 쉬고, 특정 시기가 되면 몸에 털이 자라지요. 또 우리는 태어난 뒤 엄마 젖을 먹고 무럭무럭 커요.
체온을 늘 일정하게 유지하고 젖을 먹으며 자라는 등 이것들은 인간의 특징이면서, 동시에 인간이 속한 ‘포유류’의 특징이에요. 지구에는 5천 종이 넘는 포유류가 살아요. 포유류는 알수록 아주 놀랍고 흥미로운 생명체예요. 특히 엄마 배 속 작디작은 세포로 처음 시작되는 순간부터 세상으로 나오는 두근두근한 여정, 드디어 세상에 태어나 가족의 살뜰한 보살핌과 가르침을 받으며 어엿한 어른으로 성장하는 그날까지, 우리 포유류가 태어나고 자라는 과정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모든 순간이 무척 경이롭지요.
《엄마 젖을 먹고 자라는 나는 포유류》는 이러한 우리 포유류의 탄생과 성장 과정을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그림을 통해 살펴볼 수 있는 지식 그림책이에요.
인간처럼 새끼로 태어나는 포유류는 물론, 오리너구리처럼 알에서 태어나는 포유류, 캥거루처럼 주머니 속에서 자라는 포유류까지 세상에 흥미롭고 신기한 포유류가 얼마나 많은지 이 책을 통해 알아보아요. 인간과 다르게 얼룩말과 기린 같은 포유류는 태어나고 어떻게 바로 걸을 수 있는지, 가시두더지는 젖꼭지가 없는데 새끼들이 어떻게 젖을 먹는지와 같이 포유류의 탄생과 성장에 관련한 재미있는 지식들도 함께 탐구해 보아요!

포유류인 ‘나’는 어떻게 세상에 태어났을까?
포유류 세계에는 얼마나 다채로운 모습의 가족이 있을까?
‘나’의 탄생과 다양한 가족의 형태에 대한 지식과 생각을 키워 주는 그림책

인간은 다른 포유동물들과 닮은 점이 무척 많아요. 아빠의 정자와 엄마의 난자가 만나 아기가 되는 것도, 아기가 일정 기간 엄마 배 속에서 자라다 세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