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사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축복하신 것은 모든 사람과 나라를 부활하신 예수님의 제자로 삼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숙한 제자는 대를 이어 재생산되는 제자입니다. 이것이 모든 목회자와 선교사들의 숙제입니다.
이 책은 조용식 목사와 서영미 사모가 20여년간 목회 현장에서 성령님의 기름부음으로 깨닫고 적용한 제자양육 교재로 정리한 책입니다.
‘구원과 새 생명의 정체성’과 ‘어떻게 새 생명으로 살 것인가?’ 이 두 권의 책을 통해 한 사람을 제자로 삼고 그 제자가 또 다른 사람을 제자로 삼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책의 내용은 인간이 왜 예수를 믿어 거듭 태어나야 하는지와 거듭난 사람이 어떻게 새 생명으로 살아가야 하는지 성경을 근거로 정리한 야전교범(Field Manual이 되는 책입니다. 이 책은 아직 부활하셔서 현존하시는 예수님을 만나지 못한 분이거나 이미 믿는 분이라도 책을 처음부터 배우며 성령 안에서 삶에 적용한다면 영적으로 성장하여 제자를 삼을 수 있는 제자가 되리라 확신하여 이 책을 기쁘게 추천합니다.
-강보형 목사: 총신대학원 졸업, 제자선교회(DCF 이사장, 선교통일한국협의회 공동대표, 행복한교회 담임목사, 저서: 노동 축복인가 저주인가?, 사역의 표준화 외 10권. 1980년 제자선교회를 설립하고 40년 동안 영역별 제자 삼는 사역에 전력해왔다. 신학생과 목회자, 법조계, 교육계, 육군사관학교생도, 금융인, 비지니스맨, 정치인, 심지어 구두닦이들에 이르기까지.
신앙생활이 오래되어도 여전히 인간적인 연약함을 벗어나지 못하는 성도들을 볼 때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 것이 목회자의 심정입니다. 최근 한국교회 현재 문제는 성화를 약화한 데 있습니다. 머리로는 교리가 이해되는데 그것이 삶으로 이어지지 않은 데 있지요. 왜냐하면 강단의 선포만 있었지 삶으로 이어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조용식 목사님이 쓰신 ‘구원과 새 생명의 정체성’ ‘어떻게 새 생명으로 살 것인가?’는 옛 사람의 정체성과 거듭난 새 생명의 정체성을 진리의 말씀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