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먼저 읽은 독자들의 찬사
들어가며 동기부여로 바뀌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1장 성공의 연료
: 당신을 고통스럽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우리는 지옥에 살았다 | 끔찍한 폭력과 파괴된 가족 | 증오의 땅에서 벗어나기로 하다 | 독성 스트레스로 장애를 얻다
CHALLENGE #1 고통 목록을 만들어라
2장 냉혹한 진실 마주하기
: 책임 거울 앞에서 현실을 직시하라
운명은 때로 공포 영화 같다 | 새로운 희망, 그것이 거짓일지라도 | 또 다른 걸림돌, 피부색 | 변화의 신호가 켜질 때 | 책임 거울의 탄생 | 징징대지 말고 운동화 끈이나 매라
CHALLENGE #2 책임 거울 만들기
3장 편안함이라는 지옥
: 하기 싫은 일을 할수록 위대해진다
바퀴벌레를 잡는 136킬로그램 거구의 남자 | 맥주병처럼 가라앉은 자신감 | 침묵의 소리 | 네이비 실, 세상에서 가장 강한 이들 | 지름길 따윈 없다
CHALLENGE #3 불편함을 루틴으로 만들기
4장 삶은 거대한 심리전
: 상대의 영혼을 장악하라
제군, 지옥주에 온 것을 환영한다 | 몰아치는 파도 속으로 | 모든 것은 심리전이다 | 영혼 장악, 나의 예비 전력을 찾아라 | 내면의 짐승을 발견하다
CHALLENGE #4 탁월함으로 역전시키기
5장 단련된 정신
: 멘탈을 굳은살로 뒤덮어라
꼬인 매듭은 그리 쉽게 풀리지 않는다 | 굳은살로 덮어버린 두려움과 피해 의식 | 뇌를 장악해버려라 | 포기는 또 다른 지옥이 될 것이다 | 두려움의 근원과 마주하다 | 네이비 실, 죽음과 삶이 교차하는 곳 | 부러진 다리, 묶인 손으로 나아가다
CHALLENGE #5 목표 달성 시각화하기
6장 쿠키 단지
: 과거의 승리를 기억하고 하나씩 음미하라
회복을 기다릴 시간이 없다 | 네이비 실 사상 최악의 작전 실패 | 남겨진 이들을 위한 싸움 | 160킬로미터 완주라는 투쟁 | 큰불을 일으킬 불쏘시개
CHALLENGE #6 과거의 작은 성과 음미하기
7장 40퍼센트
■ 도대체 데이비드 고긴스가 누구길래 ‘고긴스 멘탈’에 열광하는가!
목숨 걸고 200km를 달리는 불굴의 사나이, 최강의 멘탈법을 전하다
오랜 구직난으로 무기력증에 빠져 성공은커녕 원하는 삶마저 단념하는 청년이 50만 명에 이른다. 좌절과 패배감이 그 어느 때보다 만연한 가운데 한 인간이 집념과 의지로 도달할 수 있는 가능성의 정점을 보여주며 희망을 선사하는 책 『누구도 나를 파괴할 수 없다』가 출간됐다. 최악의 상황 속에서도 내면의 위대함을 찾는 인생의 여정으로 영미권 500만 독자를 전율케 한 화제의 베스트셀러다.
이 책의 저자 데이비드 고긴스는 다 찢어진 옷을 입은 채 100km가 넘는 울트라 마라톤에 연달아 출전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네이비 실 대원을 포함한 특수부대 대원 19명이 사망한 ‘레드 윙스 작전’이 계기가 되었다. 동고동락했던 전우를 잃은 그가 전사 장병 자녀들의 장학금 마련을 위해 상금이 걸린 대회에 출전한 것이었다. 그는 약 160km를 달리는 생애 첫 마라톤에서 급성신부전 증상을 겪고 혈뇨를 흘리면서도 끝내 완주했고, 그 이후로 총 70회 넘게 대회에 출전하며 대부분 5위 이내의 성적을 기록했다. 그가 레이스 때마다 입는 허름한 옷은 죽은 전우의 것이었다. 2017년에는 두 번의 실패에도 굴하지 않고 세 번째 시도 끝에 17시간 동안 턱걸이 4,030회 기네스 세계 기록을 세우며 추가 상금 모금에 성공한다. 그가 지금까지 모은 금액은 2억 2천만 원이 넘고 그의 장학금을 받은 이들은 200여 명에 달한다. 오로지 전사한 전우들을 위한 그의 숭고한 도전은 미국 전역에서 크게 화제가 되었으며 많은 이들이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드는 ‘고긴스 멘탈’의 비밀을 앞다투어 찾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 “죽을 만큼 최선을 다했는가? 당신은 고작 잠재력의 40%를 썼을 뿐이다!”
바퀴벌레를 잡던 136kg 루저, 한계를 깨부수고 세계 최강의 사나이가 되다
고긴스의 과거는 한마디로 지옥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