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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스티븐 호킹
저자 키티 퍼거슨
출판사 해나무
출판일 2013-09-03
정가 22,000원
ISBN 9788956056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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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한국어판 서문 5
1부 1942~1975
나는 성장을 멈춘 어린이에 불과하다
1 “모든 것의 이론을 찾기 위한 노력” 13
2 “우리의 목표는 바로 우리가 살고 있는 우주를 완전하게 기술하는 것이다.” 18
3 “어떤 것에도 굴하지 않다!” 41
4 “내가 몇 년 안에 죽을지도 모르는 불치병에 걸렸다는 사실은 정말로 큰 충격이었다.” 63
5 “정말로 큰 질문은 시작이 있었느냐 없었느냐 하는 것이다.” 82
6 “우리의 과거에는 특이점이 있다.” 106
2부 1970~1990
내 우주에는 신이 들어설 자리가 없다
7 “이 사람들은 우리가 천문학적인 생활 수준에 익숙하다고 생각하나 봐요.” 131
8 “과학자들은 흔히 과거와 미래, 원인과 결과 사이에 특별한 연결 관계가 있다고 가정한다. 만약 정보가 상실된다면, 그러한 연결 관계가 존재하지 않는다.” 152
9 “우리와 같은 생명을 만들어낸 우주가 생겨나지 않았을 확률은 아주 크다.” 174
10 “나는 모든 여행에서 세계의 가장자리 밖으로 떨어지는 것을 피하지 못했다.” 196
11 “끝없이 겹쳐 있는 거북들” 224
12 “아기 우주 분야는 아직 걸음마 단계에 있다.” 243
3부 1990~2000
이론물리학의 끝이 보이지만 그건 시작에 불과하다
13 “이론물리학의 끝이 보이는가?” 265
14 “나는 맡은 배역들을 처리하는 중간에 짬을 내 물리학 문제를 푸는 걸 즐긴다.” 284
15 “나는 우리가 아마겟돈과 새로운 암흑 시대를 피할 확률이 높다고 생각한다.” 307
16 “내게는 명확해 보여요.” 324
4부 2000~2011
내 마음속에서 나는 자유롭다
17 “팽창하는 가능성의 지평선” 343
18 “할아버지는 바퀴가 달렸어요.” 365
19 “나는 항상 남들과 다른 방향으로 갔다.” 387
20 “내 이름은 스티븐 호킹. 물리학자이자 우주론자이고, 약간은 몽상가지요.” 410
감사의 말 447
용어 설명 448
출판사 서평
25년에 걸쳐 스티븐 호킹과 나눈 참을 수 없이 느린 대화의 산물!
스티븐 호킹이 귀로 확인해가며 적극적으로 도와준 전기
거의 완전히 마비된 천재 우주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의 기적 같은 일흔 번째 생일을 기념하며 출간된 『스티븐 호킹(원제: Stephen Hawking: His Life and Work』은 오랜 세월 호킹과 특별한 인연을 맺어온 과학 저술가 키티 퍼거슨의 최신작이다. 퍼거슨은 호킹뿐만 아니라 그의 가족들, 그와 어깨를 겨룬 물리학자들, 주변 사람들의 생생한 육성을 담아 호킹의 일대기와 연구 업적을 입체적으...
25년에 걸쳐 스티븐 호킹과 나눈 참을 수 없이 느린 대화의 산물!
스티븐 호킹이 귀로 확인해가며 적극적으로 도와준 전기
거의 완전히 마비된 천재 우주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의 기적 같은 일흔 번째 생일을 기념하며 출간된 『스티븐 호킹(원제: Stephen Hawking: His Life and Work』은 오랜 세월 호킹과 특별한 인연을 맺어온 과학 저술가 키티 퍼거슨의 최신작이다. 퍼거슨은 호킹뿐만 아니라 그의 가족들, 그와 어깨를 겨룬 물리학자들, 주변 사람들의 생생한 육성을 담아 호킹의 일대기와 연구 업적을 입체적으로 그려냈다. 이 책의 곳곳에서는 오랜 세월에 걸쳐 퍼거슨이 호킹과 나눈 대화의 흔적들을 찾아볼 수 있다. 호킹의 세계에 깊숙이 침투하려는 저자의 노력은 호킹의 본연의 모습, 있는 그대로의 실상, 호킹의 사고관 등을 최대한 객관적으로 그려냄으로써 빛을 발한다. 퍼거슨은 방대한 자료와 문헌을 토대로 호킹의 발자취를 정직하게 더듬으며, 군더더기 없는 담백한 문장으로 호킹의 생애와 우주를 우리 앞에 펼쳐 보인다.
1986년 가을,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호킹을 처음 알게 된 퍼거슨은 그때부터 180도 달라진 삶을 살게 된다. 호킹을 비롯하여 레너드 서스킨드, 존 아치볼드 휠러, 브라이언 피파드 등 이 시대 최고의 물리학자들과 교류하며 물리학에 대한 그녀의 관심과 깊이는 날로 더해졌고, 특히 호킹의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