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적 메시지를 담은 전국적인 순수문예지 《0과 1 문학》 창간호를 출판하면서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전국적으로 엇비슷한 문예지 이름은 많이 보았지만 특이하게 0과 1의 컴퓨터 이진법으로 풀 수 있는 퍼즐은 무한한 메시지를 생산할 수 있다는데 우주적이 아닐 수 없다. 이 지구가 푸른 별이라고 부르짖던 우주인들의 탄성이 이제 메타버스 시대에서 진일보해야 한다는 문학인들의 절실한 희망과 꿈을 사단법인 한빛문학관이 선두 주자가 된 것은 신기하고 기대가 크다. 어쨌든 금 번 순수문예지 《0과 1 문학》으로서 그 사명을 다할 것을 기원한다. 그리고 앞으로 출판사의 자부와 긍지가 함께 할 것이다.
출간 의도
우주시대가 본격화함에 따라 우리의 지구가 푸른 별인 이상 우주 메시지는 푸른 별이므로 문학인들은 형이상학적인 우주 메시지를 써야 한다는 데 동의한다. 따라서 아름다운 우리의 지구를 우주로 보내는 메시지를 쓰는 주도를 사단법인 한빛문학관에서 선도하고자 하여 전국적인 순수문예지인 《0과 1 문학》 창간호를 최초로 출간하게 된 동기임
추천사
2023년 10월 30일 출간된 전국 순수문예지 《0과 1 문학》지 창간호는 한국문학사에 최초의 이름으로 수록되는 것이요, “푸른 별이 우주 메시지다”의 첫 번째 주자이다. 말하자면 푸른 별인 지구의 아름다운 메시지를 우주로 보내기 위해 이미 준비 완료 발사되었다. 전국적인 순수문예지로서 0과1의 컴퓨터 이진법으로 창간호는 나선형적 발사 역할이야말로 너무도 기대가 크다.
앞으로 양자컴퓨터가 상용화될 때의 우주로 발사할 지구의 일부인 통영의 메시지는 자꾸 궁금해지는 것은 꿈이 현실로 바뀌는 과정이 아닐까? 《0과 1 문학》 창간호가 출간된 것은 이미 타임캡슐로써 언젠가는 어느 별에 안착, 우리들을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특히 문학예술은 예술계의 어느 장르보다 민감하기에 우주적 문학예술의 꽃을 피운다는 것을 확신한다. 크나큰 기대에 가슴 부풀기만 하겠는가. 세계적인 문학예술 방향 변화를 주도하는 한빛문학관의 성공에 관해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