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장 오늘부터 팀장입니다
호칭부터 정리하고 넘어가자 … 9
중복 지시로 두 사람의 불필요한 경쟁을 만들다 … 13
내 마음 같지 않은 직원들 틈에서 살아남기 … 16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 … 19
제2장 공동운명체 ‘팀’
우리는 공동운명체다 … 24
워라밸을 지킬 것인가, 조직 성장을 지킬 것인가? … 27
같은 목표를 향해 달려가라 … 31
‘미팅’보다 ‘대화’하라 … 35
성과평가는 공정해야 한다 … 39
성과는 높지만 물을 흐리는 미꾸라지 직원을 대하는 법 … 43
기록으로 정보를 공유하라 … 47
제3장 낀세대 팀장이 살아남는 법
PART 1. 팀원과의 관계
일에 감정을 섞지 마라 … 53
팀원보다 팀장이 더 바빠야 한다 … 56
팀장이 더 아프다 … 60
‘업무 지시’ 보다는 ‘WHY’와 ‘How’를 먼저 설명하라 … 64
팀원과 상사 사이 그 오묘한 관계 속에서 살아남는 법 … 68
PART 2. 상사와의 관계
상사에게 ‘보고’ 이렇게 하라! … 74
결과를 내기 전 중간보고를 해라 … 77
상사가 내 제안을 100% 받아들이는 효과적인 보고방법 … 80
모호한 지시를 구체적으로 바꾸는 방법 … 87
제4장 조직과 개인의 성공을 좌우하는 팀장으로 성공하는 법
PART 1. 팀원의 성향에 따른 코칭과 갈등관리
업무 능력이 부족한 직원의 스킬 사기급으로 올리는 법 … 93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모르는 팀원들과의 의사소통 법 … 98
명확한 ‘업무’ 중심 성향과 ‘감성’ 중심 성향의 직원들 사이에서 조율하는 법 … 101
지각과 책상 정리, 기본 태도에서 생기는 갈등 관리법 … 105
팀원을 주도적인 인재로 만드는 방법 … 109
PART 2. 팀원 성장로드맵으로 의사소통하라
무엇을 목표로 하고 어떻게 달성할 것인가 … 115
팀원과 브레인스토밍하자 … 119
계획을 수립하고 로드맵을 만들자 … 122
팀원과 로드맵을 공유하고 가치를
▶ ‘낀 세대 팀장이 살아남는 법’
상사와의 관계와 팀원과의 관계 모두 잡는 스킬!
누구에게나 처음은 있다.
처음 하는 일이라 실수해도 용서가 될까? 그렇지 않다!
신임 팀장은 팀원에게 모든 투자를 집중해야 한다. 그러면 더욱 나은 팀 성과로 이어질 것이다.
회사 동료 팀장들은 초반에 자신들이 실수하면서 배운 경험의 치부를 쉽게 알려 주고 싶지 않을 것이다. 설사 알려준다고 하더라도 찐으로 공유가 가능할까? 경쟁의 시대에 그렇지 않다!
신임 팀장은 진정으로 홀로서기를 해야 한다.
이 책은 ‘사람은 각기 다른 성향과 재능을 지니고 있다’는 통찰을 바탕으로 경험적 노하우를 사전에 제시하여 신임 팀장이 찐 팀장이 될 수 있도록 팀장 마인드를 제시하여 준다.
▶ 출판소감문
운전을 할 때 네비게이션을 활용한다. 특히 장거리 이동을 해야 할 경우 더욱 더 필요하다. 처음 가보는 지역이라도 목적지까지 운전이 어렵지 않다. 때론 네비게이션에 목적지를 입력하고 교통상황 등을 사전에 확인한다. 안전하고 보다 빠른 길을 확인하기 위해서다.
이렇듯 이 책도 상사와 팀원과의 사이에서 낀 팀장에게 네비게이션과 같은 역할을 할 수 있길 바라며 집필하였다.
대부분 사람은 본인 기준으로 바라보고 평가하고 판단하는 데 익숙하다. 업무에 있어서도 본인의 경험이나 인지한 내용을 기준으로 판단한다. 하지만 사람은 기본적으로 성향이 모두 다르며 자신만의 고유한 성향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개개인의 성향을 서로 이해하고 존중해 주면 강한 관계형성과 함께 장기적으로 업무 효율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팀원들의 스타일과 성향을 파악하는 것부터가 팀장 일의 시작이다. 이를 통해서 팀원별 성향과 역량에 따라 차별화된 관리와 함께 개개인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응원하고 독려해야 한다. 이는 곧 팀 성과로 이어지게 되고, 함께 신뢰하며 성장하게 되는 발판이 될 것이다.
무엇보다 경쟁이 치열한 조직에서 상호존중과 소통으로 팀원과 함께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