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속도에 맞추어 살아가도록 나를 내버려 두라!”
진정한 행복을 위해 “서두르지 않은 삶”
시간에 쫓기지 않고 천천히 삶을 음미하며, 오롯이 내게 집중하는 법, ‘느림’
더 많이 가지려고 바쁘게 살수록, 더 피폐해지는 영혼. 외로운 우리에게 행복을 찾는 가장 효과적인 처방과 해결책은 “느림”을 삶의 방식에 적용하는 것!
출간된 지 20년이 지나도 여전히 사랑받는 프랑스 철학가 피에르 쌍소의 화제작, 《느리게 산다는 것》
★★★ 최재천 강력 추천! ★★★ 출간 23주년 뉴에디션 ★★★ 아마존 장기 스테디셀러 ★★★ 강주헌 완역! ★★★ 전 세계 8개 언어로 번역 출간 ★★★ 문화관광부 권장도서, 서울시교육청 권장도서, 책따세 추천도서, 전국 도서관 추천도서, 대입논술문제 출제 도서
고상하고 형이상학적인 권태나 무기력한 나태가 아니라 행복감에 젖어 한껏 하품할 수 있는 느림을 즐길 수 있어야 한다. 즐겁게 권태로운 삶은 과연 어떤 삶일까,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문다.
“모데라토 칸타빌레, 절제를 넘어서 느리고 우아하게!”
_최재천(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 · 생명다양성재단 이사장
“난폭하고 빠른 속도의 정신없는 이 세상에서 하나의 휴식이자 마법 같은 명상의 시간을 만들어주는 책!”
_ 프랑스 독자 리뷰
느림은 나태함이 아니라 삶의 매 순간을 느끼며 천천히 갈 뿐
산책을 하며 주위를 바라보고, 여유를 즐기며 환경과 조화로운 삶을 사는 것!
쌍소가 제안하는 느림은 ‘나태’ 또는 ‘게으름’과는 전혀 다른 의미로, 느리지만 천천히 갈 뿐 게을리 시간을 보내는 것이 아니라, 삶의 속력을 조금 줄이며 나와 주변을 돌아보는 삶을 말한다. 즉, 일상의 속도를 늦추면서 정해진 시간을 앞당기지 말고, 시간에 쫓겨서 허둥대지 않으면서, 나만의 속도에 맞추어 살아가도록 나 자신을 내버려 두는 삶의 방식이다.
느림은 시간을 급하게 다루지 않고 시간에 쫓기지 않겠다는 의지, 결국 세상을 받아들이고 삶의 길에서 우리 자신을 잊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