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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당당하고 다정하게 말 잘하는 아이들 : 어린이를 위한 똑똑한 말하기 동화 - 한경 아이들 시리즈
저자 류윤환
출판사 한국경제신문
출판일 2023-07-11
정가 15,000원
ISBN 9788947549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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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새로운 만남
- 첫 만남은 어려워
그럴 땐 이렇게 말해 봐요 | 새 학기 첫 만남이 걱정될 때
- 먼지요정의 등장
그럴 땐 이렇게 말해 봐요 | 내향적인 성향이라 고민될 때
- 반장 선거
그럴 땐 이렇게 말해 봐요 | 친구를 위로하고 싶을 때

2장. 관계에도 기술이 필요해
- 멀어지는 것 같아
그럴 땐 이렇게 말해 봐요 | 친구와 멀어진 것 같을 때
- 단짝 정하기
그럴 땐 이렇게 말해 봐요 | 친구에게 제안을 할 때
- 거절은 어려워
그럴 땐 이렇게 말해 봐요 | 친구의 제안을 거절하고 싶을 때

3장. 비교는 금물!
- 네 마니또는 뭘 줬어?
그럴 땐 이렇게 말해 봐요 | 비교하는 말을 들었을 때
- 생일 선물 주기
그럴 땐 이렇게 말해 봐요 | 소중하고 가까운 사람에게 말할 때
- 먼지요정의 정체를 찾아서
그럴 땐 이렇게 말해 봐요 | 친구가 비밀을 퍼뜨렸을 때

4장. 여름방학에 생긴 일
- 싫은 데 이유가 있어?
그럴 땐 이렇게 말해 봐요 | 따돌림 당하는 친구를 봤을 때
- 도울 때도 지혜롭게
그럴 땐 이렇게 말해 봐요 | 억울한 일이 생겼을 때
- 숙제가 준 선물
그럴 땐 이렇게 말해 봐요 | 친구에게 사과하고 싶을 때

5장. 체육대회의 악몽
- 잘못을 모른다는 큰 잘못
그럴 땐 이렇게 말해 봐요 | 친구가 기분 나쁘게 말할 때
- 문제는 바로 너였어
그럴 땐 이렇게 말해 봐요 | 친구가 실수를 했을 때
- 미안해, 사과할게
그럴 땐 이렇게 말해 봐요 | 친구와 관계를 회복하고 싶을 때

6장. 굿바이 먼지요정
- 서로 주고받는 도움
그럴 땐 이렇게 말해 봐요 | 도움을 청하고 싶을 때
- 마지막 편지
모두를 위한 먼지요정의 편지
미스터리한 먼지요정과 함께하는 ‘말하기’ 수업!
싸운 친구와 화해하고 싶을 때, 친구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해 답답할 때,
친구가 비밀을 퍼뜨리고 다닐 때, 따돌림 당하는 친구가 있을 때,
뭐라고 말하면 좋을까?

“새 학년이 되어 새로운 관계를 맺기 시작한 아이들은 제각각 고민을 가지고 있습니다. 소심해서 거절을 못하는 서윤이, 좋아하는 친구와 사이가 멀어질까 봐 두려운 민재, 불쾌한 말들로 친구들의 기분을 상하게 하고도 사과할 줄 모르는 정호, 따돌림을 당하면서도 참고만 있는 준후…. 이런 아이들 앞에 어느 날 ‘먼지요정’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발신인으로부터 편지가 날아오는데……. 이 아이들 앞에 어떤 일들이 펼쳐질까요?”

초등학교 시기에 반드시 배워야 할 대화법과
사회적 상호작용의 모든 것!

누구나 처음부터 멋진 말을 하진 못합니다. 말하기에도 연습이 필요하지요. 학교에서 친구들과 함께 지내며 말실수를 하기도 하고, 말하다가 상처를 주거나 상처받기도 하며 성장하는 것이 초등학생 시기의 아이들입니다.
이 동화는 초등학교 시기에 반드시 배워야 할 대화법과 사회적 상호작용에 대한 것입니다. 친구에게 사과할 때, 물건을 빌릴 때, 거절할 때, 자신 있게 내 생각을 말할 때, 요청을 할 때 등, 다양한 상황에서 어떻게 말하는 것이 좋을지를 재미난 이야기로 풀어냈습니다. 친구가 비밀을 퍼트리고 다닐 때나, 따돌림 당하는 친구가 있을 때도 제대로 말하는 법을 익혀두면 힘든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초등학교 시절 말하기에 대해 배워야 하는 이유는, 모든 관계의 시작은 사실상 ‘말하기’에서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똑똑하게 말하는 법을 알게 되면, 아이들은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숨기지 않으면서도 친구들과 원만한 관계를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어떤 말을 하든 ‘진심’을 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친구와 진심을 담은 말을 주고받을 때, 그 관계도 튼튼하게 유지될 수 있으니까요.
다시 말하지만, 모든 관계는 ‘말하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