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_ 출판사와의 인터뷰(인플루언스들이 절대 알려주지 않는 부동산시장 독법 _10
1장. 분양자격 모르면 말짱 도루묵이다
1. 재건축에서는 아파트 여러 채를 가지고 있으면 새 아파트도 여러 채 받는 것 아닌가요? _53
2. 최근 재건축 예정지에서 상가쪼개기가 유행인데 ‘쪼개기’한 상가를 사면 아파트를 받을 수 있는지요? _58
3. 재개발구역 과소토지로 분양자격 요건을 갖추었는데도 현금청산자가 되었는데 이유가 뭔가요? _63
4. 재개발구역 토지를 여러 필지 소유하고 있으면 소유형태별로 분양자격을 각각 산정한다는 말이 있던데 사실인가요? _67
5. 재개발구역 물건 중 분양자격이 복잡한 것은 상가와 토지인데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_71
6. 재개발구역 다물권자 물건 사면 입주권 안 나온다는데 다물권자 물건은 무조건 사면 안 되는 건가요? _86
7. 재개발구역 오피스텔을 사면 입주권 받을 수 있나요? _90
8. 재개발구역의 멀쩡한 빌라를 매수했는데 갑자기 입주권이 단독으로 나오지 않는다고 하는데 뭐가 잘못된 건가요? _96
9. 재개발구역의 조합원은 분양신청 기간 내에 분양신청을 하지 않으면 현금청산자가 되는데 현금청산자가 나중에 분양신청을 했다는데 사실인가요? _101
10. 재개발구역에는 주택·토지뿐만 아니라 무허가건축물(뚜껑도 있는데 불법인 무허가건축물도 아파트를 받을 수 있나요? _106
11. 재개발구역에서 1+1을 받으려면 어떤 요건을 갖추어야 하나요? _114
12. 재개발구역 토지는 일정 면적이 넘어야 입주권이 나오는데 자투리땅으로 입주권을 받았다는데 사실인가요? _122
2장. 사업성 분석이 수익률을 결정한다
13. 재개발구역 무허가주택의 취득세는 토지분으로 납부하는데 무허가주택이 철거되면 어떻게 되나요? _127
14. 재개발사업에서 비례율은 사업성을 평가하는 지표인데 비례율이 높게 나올 구역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_129
15. 비례율이 나오기 전 재개발 예정지의 사업성 분석은
좋은 입지만 쫓는 초보자 수준을 벗어나야 투자 성과를 얻습니다. 이미 그 입지는 가격이 터무니없이 비싸져 있을 겁니다.
100% 이상 수익을 올리는 현장 고수들은 입지 대신 이것을 봅니다
1. 2023년 하반기 집값이 오를 수밖에 없는 이유
이른바 현장 고수들은 올 하반기 부동산가격이 상승기로 접어들 거라고 본다.
투자 불변의 법칙은 있다. 실천을 못 할 뿐이다. ‘쌀 때 사고 비쌀 때 팔아라. 공포에 사고 욕망에 팔아라’ 부동산 투자 필드에서는 이 격언대로 흘러간다. 돈을 벌고 싶다는 상상만으로는 도달할 수 없다. 그러나 내로라하는 전문가나 인플루언서들은 딱 반대로 말한다.
그들이 내세우는 2023년 집값 하락의 근거는 결국 통계와 직결한다. 하락론의 근거는 거창하다. 미국 금리, 국내 기준금리 인상, 부동산 심리 위축, 미분양 증가, 대외적인 거시경제의 불확실성 등이 통계와 함께 단골 메뉴로 등장한다. 그럴듯하다. 이런 단골 메뉴의 공통점이 있다면? 그렇다 재탕 삼탕한다는 점이다.
하반기에 집값이 상승세로 돌아서리라는 근거는 우리나라만의 독특한 부동산시장의 특성 때문이고, 그건 바로 정치 논리다.
주택보급률 100%가 넘은 착시효과를 대체하는 ‘인구 천 명당 주택 수(OECD 사용’로 따지면 서울만 놓고 봐도 약 60만 채가 부족하다. 딱 꼬집어 서울 집값이 비싼 이유다. 공급 부족량이 인구감소 폭보다 크기 때문.
건설사와 언론의 연합작전으로 부동산시장 위기론이 언급되고, 선거철이 도래하는 등 여러 요인으로 현장 전문가들은 지금이 부동산 투자라는 관점에서는 적격이라고 본다.
2. 재개발·재건축 불장이 온다!
재개발·재건축 르네상스 시대는 이미 왔고, 앞으로 더욱더 활성화될 것이다. 우리나라는 인구만 고령화되는 것이 아니라 주택의 노후화 속도 역시 빠르다. 전국 광역시 주택노후도는 30%에 육박. 대전이 36.4%로 가장 높고 31.2%의 울산이 그 뒤를 따른다. 서울은 26.4%, 부산은 28.9%에 이른다. 어느 대도시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