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보다 더 놓기 싫고, 유튜브보다 확 빠져든다!
‘집중하는 독서’가 필요한 어린이를 위한 책!
초등학교 입학 전, 또는 갓 입학한 저학년 아이들에게 독서는 놀고 싶은 마음을 꾹 참고 억지로 해야 하는 힘겨운 과제다. 밖에는 신나는 놀거리가 많고, 온라인 세상엔 재미있는 동영상이 가득하다. 특히 평소에 집중력이 부족하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 아이라면, 진득하게 앉아 책을 읽도록 권하는 일이 더더욱 어려울 것이다. 하지만 학업을 시작하는 시기에 책 읽는 습관과 집중하는 능력을 길러주는 일은 두말할 것도 없이 중요하다.
《꼬물꼬물 탐험대 : 무시무시 캠핑》은 시원시원하게 큰 글씨, 알록달록한 그림으로 어린이 독자의 마음속 빗장을 푼다. 특히 곤충과 야외 활동을 좋아하는 어린이라면 귀여운 캐릭터들을 금세 친구로 맞아들일 것이다. 벌레 친구들과 함께 캠핑 준비물을 챙기고 탐험대 선서를 하며, 탐험 끝에 배지를 얻는 모험은 어린이들이 독서에 더욱 몰입하도록 이끈다. 더불어 작가가 공들여 마련한 ‘반전 포인트’는 웃음을 터트리는 버튼인 동시에 편견을 깨고 더 깊은 이해와 창의적인 생각으로 나아가도록 북돋운다.
이 책을 먼저 접한 해외 어린이 독자들은 순식간에 책에 빠져들어 읽는 내내 웃음을 멈출 수 없었다고 전한다. 깔깔깔 웃으며 책을 읽는 경험은 어린이가 독서에 마음을 활짝 열고 평생 독자로 성장하는 데 좋은 밑거름이 되어 줄 것이다.
* 해외 독자 리뷰 *
“이번 여름에 8살 아들은 책 읽기를 무척 힘들어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이 책을 무척 즐겁게 읽고 있네요!”
“이 책은 읽기 쉽고 아주 재밌습니다. 독서를 시작하는 어린이들에게 추천합니다!”
“우리 아이는 ADHD로 진단받은 초등학교 1학년입니다. 차분히 앉아서 책 읽는 걸 무척 힘들어합니다. 그런데 이 책을 보자마자 아이가 신이 나서 나에게 첫 장을 읽어 주었습니다. 페이지에 단어가 너무 많지 않고 멋진 유머가 녹아 있어서 초보 독자들이 읽기 좋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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