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육아 내공’이 ‘인생 내공’이었다!
* 영어 내공
내공 001 “따님, 미국 유학파죠?”
내공 002 애 어릴 때 돈 쓰지 마
내공 003 책육아 하는 엄마들은 영어도 수월해
내공 004 픽처북은 아이의 ‘문화 자본’이 된다
내공 005 수능까지 통하는 독해 실력의 비밀
내공 006 꾸준히 할 수 있는 적정 시스템 만들기
내공 007 문제는 ‘자막 여부’가 아니라 ‘노출의 양’이다
내공 008 OTT 시대에 웬 영어 DVD냐고?
내공 009 하은이 인생 영어책
내공 010 하은이 인생 영어 DVD
* 사교육 내공
내공 011 흔들릴 필요 없어, 휩쓸리지도 마
내공 012 ‘1학기’ 선행이 아니라 ‘인생’을 선행하고 싶다면
내공 013 왜 성취의 경험을 학원에 외주로 넘겨?
내공 014 리스크와 베네핏 사이 최적의 밸런스
내공 015 학년이 오를수록 잘하는 아이의 비밀
내공 016 내 아이의 목덜미를 잡아채자
내공 017 뒷감당 못 해, 앞감당 해
내공 018 늦었다 생각 말고 같이 해
내공 019 “공부를 왜 해야 돼?” 내 자식이 묻거든
내공 020 육아에 미치지 않으면 엄마도, 애도 미친다
* 재테크 내공
내공 021 ‘맑은 돈세탁’이란 이런 거다
내공 022 내가 만난 부자들의 ‘돈’에 관한 태도
내공 023 ‘돈의 노예’로 살 것인가? ‘돈의 통제자’로 살 것인가?
내공 024 아이를 위한 살아있는 돈 공부
내공 025 지혜를 나누면 돈이 들어온다
내공 026 육아 기간이 허송세월이면 안 된다
내공 027 ‘물건’에 쓸 것인가? ‘경험’에 쓸 것인가?
내공 028 사교육비 26조, 노후 대비는 어쩔 건데?
내공 029 유지비를 줄이고, 계발비를 늘려라
내공 030 언뜻 주는 것 같지만, 얻는 게 훨씬 많은 일
* 독서 내공
내공 031 양이 차야 질이 달라져
내공 032 책장 앞은 생각의 숲
내공 033 현명한 선택을 이끄는 혜안
내공 034 나만의 물음표를 갖
전방위 육아 근육 단련법 × 본격 엄마 계발서
“육아 내공이 인생 내공이었다!”
누가 봐도 털고 나와야 할 ‘책육아’라는 패를 쥐고, 밑도 끝도 없이 용감하게 배팅했다. 20년 후, ‘잘 큰 아이’와 ‘성공한 엄마’라는 양립 불가능한 미션을 타짜처럼 성공시키며 돌아온 그녀! “애 잘 키우려 했던 모든 노력이 나까지 잘 키워버렸다!”
중고 전집을 양으로 채워 읽히는 ‘책육아’는 이제 꼼수가 아닌, 어엿한 ‘개천용’의 상징이자 유일한 희망이다. 학원, 기관 안 보내고 아이 끼고 뒹굴며 같이 책 읽고, 읽히는 육아 기간 역시 경력 단절, 멈춤의 시간이 아니라 엄마 스스로 놀랍도록 성장하는 시간이다. ‘애 책육아 + 내 책육아’의 기막힌 원리와 폭발적인 힘! “날 구하러 와준 하은이 키우며 어린 선미도 함께 양육할 수 있었던 그 시간은 그야말로 천재일우의 기회였다!”
이 책은 지루하고 난해하고 따분하고 외롭고 답 안 보이는 혹독한 육아 기간을 어떻게 가상 현실로 도피하지 않고 제대로 살아낼지, 더 나아가 눈부신 성장의 시간으로 바꿔나갈지에 대한 지침서이다. 혼란한 시국을 흔들림 없이 돌파해 나가는 데 꼭 필요한 ‘육아서’인 동시에, 엄마 스스로를 끊임없이 단련하는 ‘계발서’이기도 하다.
‘내공 100단’ 전천후 전사 키우는
국내 최초 엄마, 아이 동반 훈련소
“루틴 자체가 힘겹고 양이 많고 빡빡하면 실패할 수밖에 없다. 계속 유지할 수 있는 속도를 찾아 기계처럼 반복하는 일, 영어 노출의 핵심이다.” _ 영어 내공
“물질이든 즐거움이든 지혜든 무언가를 남에게 나눠 주면 돈이 들어올 수밖에 없다. 내가 지난 15년 동안 연봉이 20배 수직 상승하는 과정에서 몸소 깨달은 결론이다.” _ 재테크 내공
“24시간 내내 엄마의 체력, 말투, 태도, 눈빛, 에너지, 기운까지 싹 다 들키고 까발려지는 이렇게 잔인한 리얼리즘이 또 어디 있냐? 튈 곳이 없어. 숨을 곳은 더더욱 없고.” _ 관계 내공
저자는 20년 책육아를 온몸으로 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