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1장. 직업으로서의 광고
- 거기 빡세지 않아?
- 광고대행사의 직종
- 전략을 짜는 자, AP
- 극한 직업, AE
- 생각을 그림으로, 아트디렉터
- 펜은 칼보다 강…한가?, 카피라이터
- 어떻게든 일이 되도록 만드는 사람, PD
- 걱정이 많은 CD
- 미디어 직군과 PM
[인터뷰] 전현직자 Q&A 1편_시대ㅢ시선 대표 강찬욱
2장. 광고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 광고의 구분
- 결국 프레젠테이션을 위한 여정
- 모든 일의 시작, ①오티 브리프
- 고통과 인고의 시간, ②아이데이션
- 부끄러움은 잠시 접고, ③프레젠테이션
- 드디어! ④촬영 준비
- 약속해요, ⑤PPM
- 긴장 또 긴장, ⑥촬영
- 불안불안, ⑦편집
- 한숨 돌리자, ⑧녹음
-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⑨시사
[인터뷰] 전현직자 Q&A 2편_프리랜서 기획실장 이병하
3장. 저 많은 사람들은 무슨 일을 하는 걸까
- 저 사람은 누구지?
- 프로덕션팀
- 연출팀
- 촬영팀
- 데이터 매니저팀
- 로케이션팀
- 그립팀
- 아트팀
- 조명팀
- 스타일리스트/헤어 메이크업팀
- 모델 에이전시
- 푸드 스타일리스트팀
- 씨즐팀/특효팀
- 오디오팀
- 밥차
[인터뷰] 전현직자 Q&A 3편_비전 홀딩스 3D 그래픽 디자이너 조형준
[인터뷰] 전현직자 Q&A 4편_소리를 그리다 실장 진효진
4장. 아이디어는 어디에서 오는가
- 나름 페어한 경쟁
- 노는 게 일입니다
- 논문도 읽습니다
- 여러 사람을 만나기도 하지요
- 시동은 언제 걸리는가
- 아이디어 채집
- 고삼 때 잘하면 돼
- 그래서, 아이디어는 어디에서 오는가
- 카피라이터와 아트디렉터의 즐겨찾기
- 타인의 레퍼런스
- 중독자들
- 은둔형부터 자기학대형까지, 별난 아이데이션 유형
- 애정의 총합, 밈(MEME
- 성장의 시간, 아이디어 회의
[인터뷰] 전현직자 Q&A 5편_러브앤드머니 감독 김장훈
5장. A안으로 팔
1인 카메라로 광고현장을 샅샅이 누비는 듯한 생생한 전개
작가가 직접 그린 일러스트와 만화가 더해진 친절한 안내서
이 책의 문체나 구성은 특별하다. 마치 1인 카메라를 들고 아트디렉터의 책상부터 촬영장, 편집실, 녹음실 등등 광고현장의 곳곳을 탐험하듯이 전개된다. 실제 현장에서 바로 스케치한 듯한 살아있는 일러스트가 머릿속에 흥미로운 상상들을 더해주고, 각 직군들의 희로애락을 담은 대화들이 직무를 간접체험하게 한다. 단순히 업무에 대한 지식을 정리해주던 기존의 직업 안내서와 확연히 구분되는 장점이다.
본문 총 7장에, 전현직 베테랑 광고인 9명의 인터뷰, 모르면 대화의 맥이 끊기는 ‘필수 실무용어 90’까지, 광고의 모든 것을 담았다. 1장 〈직업으로서의 광고〉는 AP, AE, 아트디렉터, 카피라이터, PD, CD 등 광고대행사의 직종 A to Z를 다룬다. 각 직군들이 말하는 ‘빡세지만 재미있는’ 광고의 매력을 알 수 있다. 2장 〈광고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는 모든 일의 시작 ‘오티 브리프’부터 살 떨리는 발표의 시간 ‘시사’까지, 광고가 만들어지는 과정과 각 단계의 노하우를 전한다. 힘들이지 않고 노련하게 광고의 파도를 타려면 꼭 읽어야 할 파트 중 하나다. 3장 〈저 많은 사람들은 무슨 일을 하는 걸까?〉는 사람을 관찰하길 좋아하는 작가가 조감독부터 프로덕션 PD, 조명감독, 모델, 푸드 스타일리스트까지 자기 분야에서 활약하는 프로들을 만난 이야기이다. 분주하고 활기 넘치는 촬영장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짜릿해!” “늘 새로워!” “사실 잘 모르겠어”
매일이 파도타기인 광고인들의 하루
4장 〈아이디어는 어디에서 오는가〉는 크리에이터들이 아이디어를 내기 위해 활용하는 여러 별나고 신기한 방법과 모습을 소개한다. 은둔형, 리사이클형 등 작가만의 분류가 재미있다. 5장 〈A안으로 팔고 올게! 설득의 전장〉은 광고회사에 다닌다면 누구에게나 필요한 프레젠테이션 잘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난이도 별 두 개인 실무보고부터 난이도 별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