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1 벤처, 제대로 알자
경진대회 상금에는 세금이 세다 | 《슈퍼스타K》에 비견되는 정보통신부 대회 | 강남이 아니면 이력서가 오지 않아 | 강남 사무실의 임대료는 싼 편?! | 개인카드보다 못한 법인카드 | 야, 너희 선배가 다 해먹어서 이제 투자 안 해 | 신입사원보다 못한 임원 연봉 | 1억이 사라지는 것은 순식간 | 30대 벤처 영웅은 포기, 대신 가늘고 길게 | 아무나 창업하는 세상, 그 부작용은? | 60명 1억 vs. 6천 명 100만 원
TALK CONCERT 01 스타트업에서는 한 달에 얼마나 받나요?
2 엔젤 그리고 벤처캐피털
엔젤과 시리즈 A의 차이는? | 뼛속까지 진짜 천사 본엔젤스 | 정부가 최초로 ‘엔젤’이라는 명칭을 준 펀드 | 문제는 투자심사 | 가시적 성과가 기대되는 청년창업투자펀드 | 엔젤펀드를 받을 수 있는 창업의 정석 | 기술보증기금이나 신용보증기금을 받고 시작하는 게 좋은 이유 | 이왕 쏠 거면 통 크게 쏴주세요 | 중소기업장관이 필요할 때 | 선배 사업가에게 멘토링을 받자
TALK CONCERT 02 창업할 때 아이템은 어떻게 확보하나요?
SPECIAL PAGE 벤처 창업자가 꼭 알아야 할 금융 지식
3 벤처캐피털에 묻는다
벤처캐피털 수익률은 영업 비밀 | 서부 MBA 출신은 전부 다 벤처 종사자 | 티켓몬스터를 놓친 이유 | 미국에서 성공한 비즈니스 모델을 가지고 오면 ok?! | 명망 있는 벤처캐피털이 좋은 이유 | 경영에 프렌들리한 네트워크를 제공해야 좋은 벤처캐피털 | 벤처 CEO는 자금 조달의 귀재여야 | 단지 CEO 명함이 필요한 사람이 많아 | 한 벤처캐피털리스트의 슬픔과 기쁨 |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되는 투자와 창업 환경
TALK CONCERT 03 CEO에게 필요한 덕목과 자질은 뭔가요?
4 벤처, 직원을 구하라
학교 네트워크를 공략하라 | 친구와 공동 창업은 비추 | 어떤 사람들을 모을 것인가? | 벤처 CEO는 악덕 기업주? | 스타트업은 직원 하나만 이탈해도
너무 리얼해서 언론에서 다룰 수 없는 벤처인들의 솔직담백한 이야기
많은 청년들이 스티브 잡스와 저커버그를 꿈꾸며 창업 전선에 뛰어든다. 하지만 아이디어 하나로 도전하기에는 현실 곳곳에 위험한 요소가 도사리고 있다. 항상 부족한 운영 자금, 비전을 함께하고 출발했지만 6개월이면 퇴사를 준비하는 창업 멤버, 공동 창업자와의 관계 설정, 벤처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는 정부의 지원제도 등등.
팟캐스트 방송 《벤처야설》은 너무 리얼해서 언론에서 다룰 수 없는 벤처인들의 솔직담백한 이야기로 청취자들의 큰 인기를 받았고 비즈니스 분야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벤처업계 성공한 스타 CEO인 김현진 외 2000년대 중반 벤처 암흑기를 거친 젊은 CEO 박영욱, 전직 벤처캐피털리스트 이정석, 그리고 벤처전문 기자 권일운이 팀을 이뤄 벤처업계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또한 정부 과제 전문가 나인플라바 박성준 대표, 국내 대기업의 투자를 받은 모글루 김태우 대표, 실리콘밸리에서 투자를 받은 호창성 대표의 창업 스토리를 통해 다양한 방법의 자금 조달 루트를 이해할 수 있다. 창업 현실에 대해 유쾌하고, 냉철하게 풀어낸 이 대담집은 스타트업을 시작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스타트업 CEO의 역할이 무엇인지 확실히 안내하는 지침서가 될 것이다.
주류 언론에서는 절대로 들을 수 없는 벤처업계의 솔직 담백한 이야기
모바일 시대의 도래로 인해 제2의 벤처붐이 일었고 많은 청년들이 스타트업 창업에 뛰어들고 있다.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젊은 창업자의 성공스토리는 꿈과 열정을 갖고 도전한 전형적인 모습을 그린다. 하지만 그 성공의 이면에 있는 그들의 고민은 상대적으로 소홀히 다뤄지고 있다. 팟캐스트 《벤처야설》은 이런 상대적으로 소홀히 다뤄진 곳에서 치열한 고민을 하는 젊은 벤처인들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들을 수 있는 방송이다.
해외유학 중 17세의 나이에 첫 창업에 나선 레인디 김현진 대표, 2000년대 중반 웹2.0 시대에 각종 경진대회 상을 휩쓴 BCNX(전 블로그칵테일 박영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