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시인의 말
1.밤에 내리는 눈
자갈길을 걸으며
울릉의 바다
하늘을 향하여
갈 길을 이끌어준 창공
월정사의 초여름
들판
은적산
공원의 아침
산정
담쟁이 넝쿨의 노래
휴화산
광야에 서서
항해
밤에 내리는 눈
설경
월출산
영산강
경포대의 오후
거문도 등대
낙월도
청간정에 서서
2.찔레꽃 피는 계절
동백꽃
연꽃
호박 넝쿨
느티나무
초롱
죽순
장미꽃에게
개나리
명자꽃
목화에게
아카시아 향기
찔레꽃 피는 계절
모란은 피는데
코스모스
들국화
옥잠화
장미꽃이 남긴 것
풀꽃
3.대숲길을 걸으며
석고상
늪
눈
바위
나무
그루터기
석문을 보면서
물레방아
배롱나무
흰나비
허수아비
고목 밑에서
어머니 상
수석
대숲길을 걸으며
4.씨 뿌리는 사람
휘파람 불며 불며
소
달빛
거미줄
씨 뿌리는 사람
섣달 그믐
고싸움
힘찬 날갯짓으로
숲 속의 합주
도시의 여름
새로운 발걸음
응시
고향집에서
가을
고드름을 보며
제방의 수림
떨어진 깃털
개구리의 합창
삶의 의미
쉬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