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의 글
머리글
1부 평범했던 그는 어떻게 일의 천재가 됐을까
일도 인생도 괴롭다면
내 이름은 JOB
하고 싶은 일과 해야 하는 일 사이
잔디 깎기라는 고문
직장 선배 조이의 조언
나는 불행했고 길을 잃었다
남의 일 말고 나의 일 찾기
새로운 회사에서 출발
월요병과 다른 짜증병
여섯 가지 업무 천재성의 탄생
고갈되는 일 vs 충전되는 일
숨은 적임자 찾기
독려 담당자 등장
업무 실행자들은 따로 있다
검토 시간은 5분
사고, 창의성, 판별의 힘
독려, 지원, 끈기의 힘
자신의 천재성을 찾다
2부 내 안의 천재성을 찾아서
번아웃, 무기력에서 벗어날 돌파구
모두가 천재성을 지니고 있다
생산성을 끌어올리는 팀 업무 천재성 지도
성장과 혁신을 위한 최고의 방법
새로운 인생을 사는 천재들
감사의 글
천재성은 누구나 가지고 있다!
어떻게 발현시킬지를 모를 뿐
실리콘밸리 최고의 컨설턴트의 천재성 프로젝트
이 책의 저자 패트릭 렌시오니는 팀워크를 강조하는 실리콘밸리 최고의 경영 컨설턴트이자, 아마존 HR 분야에서 20년째 1위를 하는 베스트셀러 저자로 조직 관리와 업무 역량 개발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 그는 현업에서 많은 리더와 팀원들을 만나며 남다른 통찰력으로 사람들이 일을 할 때 번아웃과 무기력 에 빠지지 않고 변화를 이뤄낼 수 있는 비결을 찾았다. 그리하여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나는 조직 개발과 효율성이란 세계에 몸담으며 그간 내가 해온 일들을 확신하는 만큼, 업무 천재성이 모든 것의 근간이 된다고 전적으로 믿는다. 창업자든 최고경영자든 최근에 고용된 직원이든 상관없이 직장에서 생동감이 넘칠 때, 건강한 조직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 번아웃에 빠지지 않도록 도움을 줄 가능성이 훨씬 커진다.”
자신의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애쓰는 것보다 천재성을 발휘하는 것이 일과 조직의 발전에 더 효율적이라는 것이다. 자신의 강점이 무엇인지 이해하지 못한다면 개인은 좌절감에 빠지기 십상이며 조직은 성장하지 못한다. 더 적은 시간에 더 많은 일을 생산적으로 함으로써 쓸데없는 데 에너지를 쓰지 않아도 된다. 무엇보다 특정 지식이나 기술을 습득하지 않고도 나의 천재성을 발휘하는 것이 일은 물론 삶을 더 가치 있게 살 수 있는 길과도 이어진다.
일에 대한 새로운 관점과 답을 찾는 여정
몰입과 성장을 이끄는 실질적 조언들
이 책은 독자들이 업무 천재성을 더 흥미롭게 이해하도록 총 2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 저자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한 픽션을 보여주고 2부에서는 실용적인 해결책을 내놓고 있다. 1부에 등장하는 불 브록스는 여러 직업을 전전하며 좋아하는 일을 찾는 인물이다. 그는 무엇을 하고 싶은지 몰라 절망하고 주말마다 월요병으로 괴로워하며 삶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방법을 고민한다. 그러던 그가 마침내 자신의 천재성과 원하는 일을 발견해 성장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