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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은밀한 살인자, 초미세먼지 PM2.5 - 건강한 삶 좋은 생활이야기 9
저자 이노우에 히로요시
출판사 전나무숲
출판일 2015-11-17
정가 5,000원
ISBN 9788997484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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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 환자가 급증하는 폐 질환, 그 원인은 초미세먼지?!

제1장 : 초미세먼지(PM2.5 경보, 이것은 실제 상황이다!
초미세먼지는 뭐고, PM2.5는 도대체 뭘까?
초미세먼지, 다른 대기오염과 어떻게 다른가?
당신 주변도 초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하지 않다
황사와 초미세먼지, 어떤 관련이 있으며 어떻게 다를까?
폐 질환의 급증, 이면에는 초미세먼지가 있다

제2장 : 초미세먼지(PM2.5가 무서운 이유
작아도 너~무 작다
당신의 주변은 초미세먼지 투성이
독성을 띠는 액체형 초미세먼지
황사 초미세먼지는 주변의 수분을 빼앗는다
대기뿐만 아니라 바다도 오염되어 있다
이런 곳은 특별히 초미세먼지를 주의해야 한다
배기가스도 초미세먼지를 발생시킨다

제3장 : 초미세먼지(PM2.5가 우리의 건강을 좀먹는다
몸속 구석구석에 야금야금 상처를 낸다
눈과 피부에 달라붙고 호흡을 통해 몸속에 들어온다
초미세먼지가 알레르기 증상을 악화시킨다
초미세먼지로부터 폐포를 지켜라
초미세먼지는 혈관 속까지 파고든다
초미세먼지를 많이 마시면 소장의 기능이 약해진
초미세먼지가 안구건조증을 부른다
아토피, 겨울철 거친 피부도 초미세먼지가 원인일 수 있다
초미세먼지는 신경세포에도 영향을 끼칠까?
초미세먼지에 노출되는 기간과 유전자에 미치는 영향
초미세먼지의 피해, 의학적으로 치료할 수 있을까?
주부들이여! 음식을 조리할 땐 창문을 활짝 열자
초미세먼지가 정수장에 미치는 영향

제4장 : 초미세먼지(PM2.5의 위협에서 살아남기
어린이와 노약자는 초미세먼지를 무조건 피하라
초미세먼지는 가급적 몸속에 들이지 마라
식이섬유·비타민을 충분히 섭취하고 가슴 근육을 단련하라
공기청정기는 사용 면적보다 필터의 성능을 따져 골라라
직장에서도 초미세먼지 대책이 절실하다
청소와 빨래를 잘못하면 초미세먼지를 고스란히 들이켤 수 있다
초미세먼지(PM2.5, 안심 지역은 없다.
적극적으로 피하는 게 최선이다!

초미세먼지(PM2.5의 위협에서 살아남는 생활수칙들

· 대기환경정보를 수시로 확인해 초미세먼지(PM2.5의 농도가 높은 날에는 가급적 외출을 하지 않는다.
· 외출했다 들어오면 건물 밖에서 옷과 신발을 털고, 입을 헹구고, 세수를 하고, 눈을 흐르는 물에 씻는다.
· 초미세먼지(PM2.5가 짙은 날에는 천의 밀도가 촘촘한 초미세먼지용 마스크를 쓴다.
· 식이섬유와 비타민을 먹어 장의 배출활동을 돕고 세포의 스트레스를 완화한다.
· 성능 좋은 헤파필터를 장착한 공기청정기를 사용하고, 필터는 자주 갈아준다.
· 금연한다. 담배 한 개비를 피울 때 생기는 초미세먼지(PM2.5의 양은 대기환경지수를 훌쩍 넘는다.
· 청소를 할 때는 물을 뿌려 공기 중의 초미세먼지(PM2.5를 바닥에 가라앉힌 뒤에 물걸레질로 닦아낸다.
· 초미세먼지(PM2.5의 농도가 짙은 날에는 빨래를 밖에 널지 않는다.
· 숲을 보호하자. 나무는 초미세먼지(PM2.5를 붙드는 능력이 있다.

초미세먼지(PM2.5는 1급 발암물질이다!

초미세먼지(PM2.5로 인한 건강 피해는 아주 심각하다. 머지않아 이 물질이 사망 원인 목록에서 3위 안에 들 것으로 추정하는 학자들도 있다. 실제로 초미세먼지(PM2.5는 암을 비롯해 호흡기계 질환, 순환기계(심장과 혈관 질환, 소화기계 질환, 피부 알레르기, 안구건조증 등 각종 질병을 유발한다. 게다가 혈액에 섞여 뇌까지 전달되는 유일한 물질로서 뇌 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그중에서 가장 심각한 건강 피해는 폐 질환이다. 폐는 간과 마찬가지로 ‘침묵의 장기’로 불린다. 조금 손상된 정도로는 바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증세가 나타났을 때는 손을 쓸 수 없는 상태여서 나빠진 부분을 절제할 수밖에 없다. 이런 폐 질환이 점점 증가하고 있는데, 많은 전문가들이 그 원인으로 초미세먼지(PM2.5와 건축 자재에 쓰이는 화학물질을 꼽고 있다. 나이가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