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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고혈압 치료, 나는 혈압약을 믿지 않는다. - 건강한 삶 좋은 생활이야기 7
저자 선재광
출판사 전나무숲
출판일 2023-11-29
정가 5,000원
ISBN 9788997484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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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 고혈압 치료, 아는 것이 희망이다

PART 1 : ‘고혈압 환자 1000만 명 시대’의 진실
당신이 혈압약을 먹게 된 진짜 이유
환자 수를 늘리려는 제약회사의 음모
의료 권력의 영향력은 상상을 초월한다
현명한 의료 소비를 위한 고혈압 기초상식
고혈압의 다양한 원인들
고혈압의 근본 치유를 위한 생각의 전환

PART 2_ 혈압약을 끊어야 고혈압이 낫는다
병에 걸리는 것보다 약의 부작용이 더 무섭다
혈압약이 혈압을 떨어뜨리는 원리
혈압약의 치명적인 부작용
혈압약을 장기간 복용하면 합병증으로 고생한다
혈압약은 자연치유력과 면역력마저 앗아간다
고혈압 치료에 대한 명확한 대답

PART 3_ 약 없이 혈압을 관리하는 생활습관 & 영양요법
고혈압이 ‘생활습관병’인 이유
혈압을 낮추는 생활습관
약 없이 혈압을 낮추는 영양요법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혈압약과 고혈압 치료’에 관한 최소한의 진실

고혈압 환자가 늘어나는 결정적 원인은 혈압의 ‘절대수치의 변동’ 때문이다
우리나라의 고혈압 환자 수가 1000만 명을 바라보고 있으며, 고혈압 환자의 연령대도 점차 낮아지고 있다. 이렇게 기하급수적으로 환자가 늘어나는 이유는 뭘까? 그건 점점 범위를 넓혀가는 ‘혈압의 절대수치’ 때문이다. 1900년대 초반, 수축기 혈압 160mmHg 이상이거나 이완기 혈압 100mmHg 이상인 경우를 고혈압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나 1974년에는 수축기 혈압 140mmHg/이완기 혈압 90mmHg, 2003년에는 수축기 혈압 130~139mmHg/이완기 혈압 85~89mmHg 이상인 경우로 혈압의 절대수치가 계속 하향 조정되었기 때문이다.

혈압에는 ‘절대수치’란 있을 수 없다!
혈압은 체내의 항상성을 유지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상이기 때문에 사람에 따라, 상황에 따라, 나이에 따라 수시로 변해 절대수치란 있을 수 없다. 또한 사람의 성격이 제각각이듯 혈압을 수용하고 이겨낼 수 있는 범위 또한 사람마다 다르다. 그런데도 병원에서는 절대수치를 벗어나면 무조건 ‘환자’로 낙인찍고 혈압약을 처방한다. 아마 당신도 그렇게 환자가 됐을 것이다.

혈압약을 끊어야 고혈압이 낫는다!
혈압이 정상 범위를 벗어났음이 확인되는 순간, 손에는 ‘혈압약 처방전’과 ‘고혈압 환자들을 위한 주의사항’이 쥐어진다. 그리고 하루도 빠짐없이 혈압약을 먹어야 살 수 있다는 의사의 경고도 들려온다. 하지만 혈압약만큼 무서운 약이 없다. 원인과는 상관없이 처방될뿐더러 강제로 심장의 근력을 약화시키고 각종 장기를 조종함으로써 혈압을 낮춘다. 여기에서 부작용과 합병증(심장발작, 중풍,치매, 당뇨 등이 시작된다. 아이러니하지만, 고혈압은 혈압약을 끊어야 낫는다.

고혈압은 근본 원인을 찾아 치료하면 치유가 가능하다!
사람들은 혈압약을 끊으면 바로 중풍에 걸리거나 뇌출혈로 쓰러진다고 알고 있다. 하지만 혈압약을 끊어도 큰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