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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내가 꽃이 될 수 있었던 건 - 미운 오리 그림 동화 7 (양장
저자 히도 반 헤네흐텐
출판사 미운오리새끼
출판일 2023-05-30
정가 15,000원
ISBN 9791165182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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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의 국민 작가 히도 반 헤네흐텐이 전하는 가슴 따뜻한 메시지
“우리 모두는 각자의 위치에서 가치 있는 존재란다.”

“꽃은 왜 여기 서 있어요?”
갓 태어난 양귀비꽃의 첫 질문!

“해와 달과 별도, 우리 뿌리를 덮고 있는 흙도, 비와 바람과 구름도, 애벌레와 딱정벌레와 거미도, 꿀벌과 나비도 모두 친구란다. 우리 모두는 서로가 꼭 필요해.”

갓 태어난 작은 꽃은 들판에서 가족과 친구들을 만납니다. 흙 속에 뿌리를 내린 꽃이 벌과 나비, 땅과 해와 달, 비와 바람과 도움을 주고받는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도 역시 태어난 순간부터 자라는 동안 가족들이나 친구들과 긴밀한 관계를 맺으며 서로 도움을 주고받으며 세상을 살아가죠.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노력하면서 서로를 도우며 살아가는 우리는 서로에게 너무나도 소중하고 감사한 존재들입니다.

사랑스러운 캐릭터와 따뜻한 이야기로 사랑받는 벨기에의 베스트셀러 작가 히도 반 헤네흐텐은 이번에는 꽃의 목소리를 빌려, 세상에 태어난 우리 모두는 가치 있는 존재이며,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가야 한다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페이지를 가득 메우는 강렬하고 화려한 삽화는 감탄을 자아냅니다. 곳곳에 등장하는 알록달록 화려한 꽃들과 재미있는 표정의 다양한 곤충들을 하나하나 찾아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 인증유형 : 공급자 적합성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