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 위 작은 미술관,
365일 언제든 떠날 수 있는 세계 명화 여행
톨스토이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예술은 손으로 만든 작품이 아니라, 예술가가 경험한 감정의 전달이다.”
책상 위 작은 미술관, 명화 일력 365는
예술가가 경험한 감정의 전달을 오롯이 담고자 노력한 결과물입니다.
세계 명화에 조금 더 쉽게 마음을 열고 다가갈 수 있도록 정보를 수록했고,
감상자의 시선으로 몇 줄의 글을 더했습니다.
높은 벽처럼 느껴졌던 명화에 대한 경계선을 허물고
그림 초보자에게도 평범함과 특별함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책상 위 작은 미술관으로 안내합니다.
명화는 나의 하루, 우리의 삶과 닮아있었다.
수백 년의 시공간을 넘나드는 명화를 보면
결국 나의 하루, 우리의 삶과 닮아있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보편적인 일상과 감정을 담고 있는 명화를 통해
어쩌면 너무나도 쉽게 명화 속으로 빠져들지도 모릅니다.
글을 읽는 것처럼, 풍경을 보는 것처럼, 마음에 공감하는 것처럼
느끼며 사랑하고, 위로받는 선물 같은 명화.
1년 365일, 4계절을 꽉 채워
여러분의 하루하루가 그림이 전해주는 특별함으로 가득해질 것입니다.
때론 여백 가득한 비움으로, 때론 흘러넘치는 채움으로
우리 인생의 한 페이지를 명화에 비추어 보면 어떨까요?
정답도 오답도 없다!
여러분의 하루, 지금 시선이 머무는 곳,
그때그때 생각의 방향에 따라 명화 속에 모이는 감정은
그 해석에 있어 정답도 오답도 없습니다.
소중하고 확실한 위로와 응원, 기쁨의 선물이 스며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