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주가 건축가를 만나 새 집을 짓는 스토리에 집의 설계부터 시공까지 모든 과정을 재미있고 알기 쉽게 설명했어요. 건축가와 기술자들은 구조를 안전하게 세우고,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지붕과 창문을 설치해요. 또 아름다운 녹색 정원을 만들지요. 환경을 생각해서 집을 짓고, 가족의 행복을 위해 공간을 구성하는 방법을 보여줘요. 이 책으로 어린이가 집의 가치와 친환경 생활의 중요성을 함께 알아가길 바랍니다.
책 속에서
올리비아는 건축가예요. 그녀는 집을 설계하지요. 사람들은 꿈꿔왔던 집을 지으려고 올리비아를 찾아와요. 올리비아는 집을 설계하기 전에 많은 것들을 생각해요. 어떤 방법으로 집을 지을지, 얼마의 비용을 쓸지, 어떤 점을 고객이 원하는지 생각하지요. 무엇보다, 집을 설계할 때 올리비아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있어요. 그건 바로, 친환경이에요.
평면도에는 에코 씨 가족 각자가 원하는 공간이 있을 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 함께 지낼 수 있는 공간도 있어요. 여름에 시원하고 겨울에 따뜻하게 지내려면 어떤 집이어야 할까요? 설계도에 그녀의 생각이 담겨 있어요.
--- 본문 중에서
* 인증유형 : 공급자 적합성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