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S
PREVIEW : ABOUT SEOUL
008 NEW NORMAL, SEOUL
뉴노멀, 서울
014 PERSONAL BRANDING OF SEOULITES
서울 사람들의 퍼스널 브랜딩 서울
016 WHERE YOU’RE GOING
SPECIAL PLACES
020 MULLAE-DONG & EULJI-RO
기억 위, 공간재생 : 문래동 & 을지로
026 GYEONGBOKGUNG PALACE & SEOCHON & BUKCHON & SAMCHEONG-DONG
시간의 틈 : 경복궁 & 서촌 & 북촌 & 삼청동
SPOTS TO GO
036 JONGNO & GWANGHWAMUN & IKSEON-DONG & INSA-DONG
역사 속 한 페이지 : 종로 & 광화문 & 익선동 & 인사동
042 DONGDAEMUN & CITY HALL & SEOUL STATION & MYEONG-DONG & NAMSAN & NAMDAEMUN
서울의 미스매치 : 동대문 & 시청 & 서울역 & 명동 & 남산 & 남대문
048 YONGSAN & ITAEWON
서울 속 보물찾기 : 용산 & 이태원
052 YEOUIDO
빌딩 속 핫플 : 여의도
054 HONGDAE & HAPJEONG & YEONNAM & YEONHUI & MANGWON & SANGAM
트렌드의 발신지 : 홍대 & 합정 & 연남 & 연희 & 망원 & 상암
064 CHEONGDAM & APGUJEONG & SINSA
초고층 빌딩 속 예술, 문화의 향연 : 청담 & 압구정 & 신사
070 SAMSEONG & JAMSIL & BANPO & GANGNAM
복합문화 지역 : 삼성 & 잠실 & 반포 & 강남
076 SEONGSU
크리에이터들의 시선이 머무른 곳 : 성수
080 VIBRANT COLLEGE CLUSTER
빛이 나는 서울의 대학가 신촌 & 건대 & 서울대입구 & 고대 & 대학로
EAT UP
086 POPULAR RESTAURANT
줄 서서 먹는
Tripful is always with you
늘 함께하는 여행책, Tripful
여행 순간순간의 낯선 즐거움이 당신의 삶에 영감으로 새겨지기를 바랍니다.
늘 당신 곁에서, 일상을 여행으로 가득 채워 줄 여행책 ‘트립풀’.
수많은 매체와 서적들은 앞다투어 여행을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정보의 홍수 속에도 저마다 여행을 바라보는 의미와 이유가 다르기에, 정작 ‘여행’의 정답을 말하는 이는 없습니다. 다만 여행을 앞두고, 혹은 여행을 떠올리며 갖게 되는 ‘감정의 궤’가 존재함에는 이견이 없어 보입니다. 여행이 전하는 ‘설렘’과 ‘즐거움’, 나아가 여행을 통해 얻게 되는 일상에서의 ‘영감’ 등 말입니다.
여행책 브랜드 이지앤북스EASY&BOOKS의 [트립풀 Tripful]은 여행의 정답이 아닌, ‘여행의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제시합니다. 저마다 여행의 방식은 다르지만, 그 곳에서 보고, 듣고, 느낀 ‘즐거움 가득한’ 여행의 장면들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 Tripful = Trip + Full of
제호 [트립풀]은 ‘여행’을 의미하는 트립(Trip에,
‘~이 가득한’이란 뜻의 접미사 풀(-ful을 붙여 만든 합성어입니다.
[트립풀]만의 큐레이션, 기존 여행 가이드북이 보인 방식을 탈피
단순히 보고, 먹고, 자는 소개가 주인 기존 가이드북의 형식을 벗었습니다. ‘무엇을’ 보다는, ‘어떻게’와 ‘왜’에 집중했습니다. 실제 여행자들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그곳의 매력을 다양하게 해석하고 느끼는 현재의 여행 트렌드와 발맞추었습니다. 다릅니다. 단순한 명소 방문이 아닌 해당 스폿을 즐기는 방법과 그 속에 숨겨진 이야기를, 줄 서서 먹을 만큼 유명한 식당에서 ‘왜’ 먹어야 하는지를, 단순 유행 아이템 쇼핑이 아닌 현지인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엿볼 수 있는 그들만의 숍을 함께 소개합니다. 사진과 텍스트의 지루하고 반복적인 나열보다는 각각의 매력과 장점을 드러낼 수 있는 텍스트 편집과 디자인 레이아웃, 이미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