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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25개 애플리케이션으로 배우는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저자 에이미 브라운 (엮음 , 그레그 윌슨 (엮음
출판사 인사이트
출판일 2015-05-11
정가 36,000원
ISBN 9788966261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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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옮긴이의 글
서문
1장 CMake
1.1 CMake 역사와 요구사항
1.2 CMake의 구현 방식
1.3 교훈
2장 LLVM
2.1 빠르게 살펴보는 고전적 컴파일러 설계 방식
2.2 기존 구현 사례들
2.3 LLVM IR
2.4 LLVM에서의 3단계 컴파일러 설계 구현
2.5 이식이 용이한 LLVM 코드 생성기의 설계
2.6 그 밖의 흥미로운 기능들
2.7 회고와 향후 방향
3장 NoSQL 생태계
3.1 NoSQL이란?
3.2 NoSQL의 데이터와 질의 모델
3.3 데이터 내구성(Durability
3.4 스케일링을 통한 성능 향상
3.5 일관성
3.6 마치며
4장 VTK
4.1 VTK란 무엇인가?
4.2 아키텍처
4.3 회고와 앞으로의 기대
5장 그래파이트(Graphite
5.1 데이터베이스 라이브러리: 시계열 데이터를 저장
5.2 백엔드: 그저 저장소 서비스일 뿐
5.3 프론트엔드: 온디멘드 그래프
5.4 대시보드
5.5 뻔했던 병목지점
5.6 입출력 최적화
5.7 실시간성 회복
5.8 커널과 캐시 그리고 대재앙
5.9 클러스터링
5.10 회고
5.11 오픈 소스
6장 리악(Riak과 얼랭/OTP(Erlang/OTP
6.1 간략한 얼랭 소개
6.2 프로세스 뼈대
6.3 OTP 비헤이비어
6.4 다른 작업자 비헤이비어들
6.5 관리자
6.6 리악에서의 복사와 통신
6.7 결론과 교훈
7장 머큐리얼(Mercurial
7.1 버전 관리의 간략사
7.2 데이터 구조
7.3 버전 관리 구조
7.4 일반 구조
7.5 부가기능
7.6 교훈
8장 바이올렛(Violet
8.1 바이올렛 소개
8.2 그래프 프레임워크
8.3 JavaBeans 프로퍼티의 사용
8.4 장기 저장
8.5 Java WebStart
8.6 Java2D
8.7 자체 구현한 스윙 프레임워크
8
출판사 서평
프로그래밍은 평생에 걸친 수련이 필요하다. 하지만, 프로그래밍 자체는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설계와는 별개의 문제다. 많은 프로그래머가 보다 큰 규모의 설계 이슈에 대해 몇 년에 걸쳐 생각하고 씨름한다. 그런데 개별 프로그래머들은 역사적으로 뚜렷한 족적을 남긴 프로그램들을 접하거나, 노련한 업계종사자들이 해당 프로그램들에 대해 작성한 평가를 읽을 기회가 거의 없었다. 그 결과로 서로의 장점과 성공을 계승하지 못하고 서로 동일한 실수를 계속 반복해 왔다.

이 책은 이런 현상을 고쳐보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이다. 각 장은 오픈 소스 ...
프로그래밍은 평생에 걸친 수련이 필요하다. 하지만, 프로그래밍 자체는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설계와는 별개의 문제다. 많은 프로그래머가 보다 큰 규모의 설계 이슈에 대해 몇 년에 걸쳐 생각하고 씨름한다. 그런데 개별 프로그래머들은 역사적으로 뚜렷한 족적을 남긴 프로그램들을 접하거나, 노련한 업계종사자들이 해당 프로그램들에 대해 작성한 평가를 읽을 기회가 거의 없었다. 그 결과로 서로의 장점과 성공을 계승하지 못하고 서로 동일한 실수를 계속 반복해 왔다.

이 책은 이런 현상을 고쳐보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이다. 각 장은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의 아키텍처를 설명한다. 전체 구성은 어떻고, 각 하부 구조는 어떻게 상호동작하며, 왜 그런 방식으로 구축하게 되었으며, 다른 대규모 설계 문제에 적용될 수 있는 교훈은 어떤 것들이 있었는지 말이다. 각 해설은 해당 소프트웨어를 잘 아는, 복잡한 애플리케이션을 설계하고 다시 재설계하는 작업을 길게는 수십 년에 걸쳐 수행해 온 전문가들이 저술했다.

각 애플리케이션은 간단한 드로잉 프로그램에서부터, 웹 기반 스프레드시트, 컴파일러 툴킷, 그리고 수백만 라인에 이르는 시각화 패키지 등 매우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고 있다. 일부는 몇 년밖에 되지 않은 반면, 어떤 것은 30주년을 바라보는 애플리케이션이다. 하지만 이 책을 저술한 43명의 필진 모두가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