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디자이너 ‘바람공방’만의 멋진 니트 작품
그리고 알찬 뜨개 노하우와 팁까지!
‘바람공방’은 유명한 디자이너로 일본에서 다수의 책을 출간했다. 또한 세계의 다양한 뜨개 잡지에도 연재를 하고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털실타래> 매거진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책에서는 좋아하는 무늬와 실로 디자인한 베스트, 풀오버, 카디건, 숄, 양말 등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여러 가지 기법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것에 익숙한 작가라 이 책 한 권만으로도 다채로운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오랜 시간 뜨개에 전념해 왔기에 그 과정에서 얻은 노하우와 팁까지 알차게 녹였다. 페어 아일에 처음 도전하는 사람도, 양말을 처음 뜨는 사람도 친절한 설명을 따라 한 코씩 뜨다 보면 어느새 멋지게 완성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