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 나오는 용어와 일러두기
RCD 한국어판을 소개하며
추천의 글
이 책에 대해서
감사의 말
1. 들어가며
래피드 컨텍스추얼 디자인에서는 컨텍스추얼 디자인의 어떤 단계들을 다루는가?
래피드 컨텍스추얼 디자인은 어떻게 시간을 절약할까?
어떻게 내가 속한 조직에서 고객 중심의 디자인 프로세스를 사용하도록 할 수 있을까?
시디툴즈는 무엇인가?
어떤 프로젝트 사례들을 사용하는가?
이초크
애자일런트
아프로포스
구매 프로젝트
랜데스크
용어정리
2. 래피드 CD 프로젝트 계획하기
여러분의 프로젝트는 래피드 CD에 적합한가?
프로젝트 범위가 크다면?
어떤 종류의 래피드 CD를 사용해야 하는가?
래피드 CD 팀
이해관계자란 어떤 사람들인가?
정해진 소프트웨어 방법론이 있는가?
일반적인 기업 방법론
RUP
애자일 또는 익스트림 프로그래밍(XP
페르소나
사용성 테스트
프로젝트 관리
프로젝트 스케줄 만들기
프로젝트 룸
샘플 스케줄
속전 속결
속전 속결 플러스
집중 래피드 CD
출장 중에 데이터 수집하기
빠른 진행을 위한 동시 해석 세션 이용하기
3. 컨텍스추얼 인터뷰 계획하기
핵심 용어
누구를 인터뷰할 것인가?
어떤 컨텍스트를 샘플로 해야 하는가?
컨텍스트에서 직무 역할들 간의 균형은 어떻게 잡아야 할까?
어떤 인터뷰 스타일을 사용할까?
어떤 세부 사항들을 고려해야 하는가?
어떻게 현장 방문 대상을 찾고 세팅할까?
프로젝트/인터뷰 요약서 구성하기
인터뷰 지원자의 적합성
인터뷰 세팅 기록하기
인터뷰할 때 팀이 해야 할 준비
4. 컨텍스추얼 인터뷰하
사용자 중심적 디자인의 테크니컬 가이드, 컨텍스트를 생각하는 디자인!
사용자조차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자신의 업무가 무엇인지 자신이 무엇을 겪었는지를 제대로 설명하기란 쉽지 않다. 우리 모두 설문조사나 포커스 그룹 연구만으로는 정확한 사용자 데이터가 나오질 않는다는 사실을 겪어보지 않았는가! 암묵적으로 이뤄지는 업무, 이미 습관이 되어 무의식적이 되어버린 업무에 스며있는 사용자 데이터마저 놓칠 수 없다!
컨텍스추얼 디자인은 디자이너에게 또 기획자에게 있어서, 보이지 않고 잡히지 않는 뿌연 안개와 같은 존재인 사용자에게서 집중적으로 데이터를 얻어내어, 사용자 경험(UX, User Experience이라는 흐름 속에서 고객의 요구와 통찰을 포착해 한층 정확한 디자인을 해내는 방법론이다. <컨텍스트를 생각하는 디자인>은 이러한 방법론을 실무에 적용하고, 각종 개발 현장과 기존의 개발 프로세스에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기법과 과정을 설명했다. 사용자에게서 정확한 사용자 데이터를 얻어내는 기법(컨텍스추얼 인터뷰, 섀도잉, 설문조사 등, 이를 토대로 해석과 통찰을 이끄는 과정(어피니티 구축, 페르소나, 비전을 도출하고(스토리보딩, 사용자가 이를 직접 검증하게 하는 만드는 법(목업 인터뷰, 페이퍼 프로토타입, 완성된 디자인을 조직이 수용하도록 유도하는 전략까지, RCD는 사용자 경험을 효과적으로 이용하고픈 이를 위한 모든 지식을 담았다. 독자들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실제 사례를 토대로 기술하고 있어, 현장에서 UX를 만나고픈 이의 목마름을 해소시킨다.
이 책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컨텍스추얼 디자인의 프로세스가 실제로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알 수 있는 실제 프로젝트 사례와 고객 데이터를 담았다.
-인터뷰 회수와 종류 결정부터 인터뷰 세팅과 수집된 데이터의 분석까지 프로젝트의 전체 범위를 포함했다. 또한 샘플 프로젝트 스케줄에 다양한 프로젝트 스케줄을 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