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잘못된 구조의 문제 깨닫기
1.1 의미를 알 수 없는 이름
1.2 이해하기 어렵게 만드는 조건 분기 중첩
1.3 수많은 악마를 만들어 내는 데이터 클래스
1.4 악마 퇴치의 기본
2장 설계 첫걸음
2.1 의도를 분명히 전달할 수 있는 이름 설계하기
2.2 목적별로 변수를 따로 만들어 사용하기
2.3 단순 나열이 아니라, 의미 있는 것을 모아 메서드로 만들기
2.4 관련된 데이터와 로직을 클래스로 모으기
3장 클래스 설계: 모든 것과 연결되는 설계 기반
3.1 클래스 단위로 잘 동작하도록 설계하기
3.2 성숙한 클래스로 성장시키는 설계 기법
3.3 악마 퇴치 효과 검토하기
3.4 프로그램 구조의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는 디자인 패턴
4장 불변 활용하기: 안정적으로 동작하게 만들기
4.1 재할당
4.2 가변으로 인해 발생하는 의도하지 않은 영향
4.3 불변과 가변은 어떻게 다루어야 할까
5장 응집도: 흩어져 있는 것들
5.1 static 메서드 오용
5.2 초기화 로직 분산
5.3 범용 처리 클래스(Common/Util
5.4 결과를 리턴하는 데 매개변수 사용하지 않기
5.5 매개변수가 너무 많은 경우
5.6 메서드 체인
6장 조건 분기: 미궁처럼 복잡한 분기 처리를 무너뜨리는 방법
6.1 조건 분기가 중첩되어 낮아지는 가독성
6.2 switch 조건문 중복
6.3 조건 분기 중복과 중첩
6.4 자료형 확인에 조건 분기 사용하지 않기
6.5 인터페이스 사용 능력이 중급으로 올라가는 첫걸음
6.6 플래그 매개변수
7장 컬렉션: 중첩을 제거하는 구조화 테크닉
7.1 이미 존재하는 기능을 다시 구현하지 말기
7.2 반복 처리 내부의 조건 분기 중첩
7.3 응집도가 낮은 컬렉션 처리
8장 강한 결합: 복잡하게 얽혀서 풀 수 없는 구조
8.1 결합도와 책무
8.2 다양한 강한 결합 사례와 대처 방법
9장 설계의 건전성을 해치는 여러 악마
"그때는 돌아갔지만, 지금은 아니다"
쌓여 가는 기술 부채에 유지 보수하기 막막하다면?
나쁜 코드 사례를 통해 설계의 세계로 나아가 보자!
‘좋은 코드, 나쁜 코드가 따로 있을까?’, ‘그냥 돌아가기만 하면 되는 것 아닌가?’ 오늘만 코딩하는 사람이면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코드가 지금은 문제없이 돌아가더라도 요구 사항이 달라지거나 기능이 변경되면, 얼마 지나지 않아 여기저기서 문제가 터져 나올 것입니다.
이렇게 방치된 나쁜 코드는 읽고 이해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릴뿐더러, 비즈니스에 손해를 끼치는 버그를 계속해서 만들어 냅니다. 더 나아가 낮은 품질의 개발 경험을 재생산하여 추후의 프로젝트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장기적으로 개발 생산성이 높은 코드를 작성하기 위해서는 ‘설계’해야 합니다. 여러 기술 서적에서 공통으로 강조하는 ‘좋은 설계’가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이상적인 설계를 체득하고 현재 설계와 비교하면 차근차근 간극을 좁혀 나갈 수 있습니다.
클린 코드, 도메인 주도 설계, 리팩터링… 읽고 싶지만 너무 어렵게 느껴진다면?
설계알못을 위한 첫 단추! 객체 지향 설계의 기본기를 다지자!
설계를 배워 보지 않은 사람들은 ‘설계’가 중급자 이상의 영역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또는 그냥 코딩하지 않고, 설계 기술을 적용하여 개발 중인 소스 코드를 개선하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를 수도 있습니다. 시중에는 설계 역량을 높이는 데 도움되는 좋은 책이 많습니다. 이 책들은 프로그래머들 사이에서 필독서로 거론되며, 선배들이 후배에게 추천하곤 합니다. 하지만 이런 책을 구매해서 학습해 보려고 해도, 설계 초보자들에게는 수준이 높아 접근하기 어려웠을 것입니다.
이 책은 설계 초보자도 진입 장벽을 딛고, 기본기를 다져 더 높은 수준의 설계 학습으로 나아가도록 돕습니다. 소프트웨어 설계에서 중요한 개념과 지침을 이해하기 쉬운 표현으로 전달합니다. 개발 생산성을 낮추는 나쁜 코드를 발견하는 방법부터, 코드에 구조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