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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아내는 선물이다
저자 채복기
출판사 도서출판 채영
출판일 2018-08-04
정가 11,000원
ISBN 9791196442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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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1. 아내는 선물이다
2. 선물은 비교하는 것이 아니다
3. 아내는 행복해야 할 권리가 있다
4. 아내가 있음에 감사하라
5. 아내는 남편 한 사람만 바라보고 시집 왔다
6. 아내와의 다른 점을 인정해 주어라
7. 힘들고 어려울 때 더 사랑하라
8. 무조건적인 사랑을 하라
9. 이혼, 가능한 하지마라. 그러나,
10. 꿈이 있는 아내는 늙지 않는다
11. 미리 재산을 반으로 나누어라
12. 아내에게 칭찬을 많이 해 주어라
13. 아내의 건강에 많은 관심을 가져라
14. 아내에게 대화의 상대자가 되어 주어라
15. 의식전환이 필요하다
16. 나이가 들어 갈수록 더 세심히 배려하라
17. 아내를 이기려고 하지 마라
18. 아내에게 보험을 들어라
19. 육체적, 영적 관계를 잘 유지하라
20. 존경받는 남편이 되기 위해 노력하라
21. 아내는 존중의 대상이다
22. 언어폭력은 하지 마라
23. 첫사랑을 회복하라
에필로그
-“아내야 말로 신(神이 나에게 준 선물이다”
-나는 과연 아내에게 어떤 남편일까?
-자신을 돌아보고 존경받는 남편으로 거듭나는 방법


아내는 누구일까? 늘 남편 곁에 있지만 평생 남편과 함께 하지만 정말 모르겠는 존재, 정말 잘 소홀히 하기 쉬운 존재가 바로 아내이다. 아내 때문에 행복이 오고, 아내 때문에 불행이 오는데도 남편은 그 아내의 존재를 무시하거나 애써 외면한다.
저자는 아내의 존재를 제대로 알고, 그 가치를 제대로 인정해 주는 것이야 말로 남편을 진정 남편 되게 하는, 가정을 진정 가정 되게 하는 가장 기본 중의 기본이라고 강조한다. 단순히 말로만 아니다. 저자는 자신이 실천하고 있는 아내 사랑의 방법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아내야 말로 신(神이 나에게 준 선물”이라고 강조한다. 그리고 그 선물인 아내를 잘 대해줄 수 있을 때 남편도 이 세상에서 훌륭한 존재로 우뚝 설 수 있다는 게 저자의 말이다.
그렇다면 지금 나는 어떤 남편일까? 나는 과연 아내에게 제대로 된 남편일까? 그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지금 내가 아내에게 더 잘 해주지 못해서 부끄럽다면 나는 아내를 제대로 사랑하지 못한 것이다. 머릿속이 복잡한 사랑도 사랑이 아니다. 합의되지 않은 이기주의에서 오는 자기 욕심일 뿐이다.”
그러니까 아내를 떠올릴 때 부끄러운 마음이 든다면 남편 구실을 제대로 못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아내를 떠올릴 때 머릿속이 복잡해진다면 아내를 제대로 사랑하지 않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는 것이다.
이 책은 대한민국 남편들을 고발하기 위해 쓴 책이 아니다. 대한민국 남편들이 자신들의 현주소를 깨닫고, 더 훌륭하고 멋진 남편으로 거듭나게 하기 위한 책이다. 미국에서 주로 활동하는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이 책은 아내들을 위한 책인 동시에 남편들을 위한 책이다.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뿐만 아니라, 이 땅의 모든 남편들이 이 책을 읽고 자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