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이제 다시 시작이다. 서학 개미의 꿈이여!
이 책의 활용법
이 책을 읽기 위해 필요한 배경지식
유명하지만 유명하지 않은 미국 주식 33선 리스트
Part1 인기 많은 주식을 따라가던 개미들
유명하다는 그 주식들 근황
미국 주식에 투자했더라면
덜 유명한 주식들은 덜 올랐을까?
대체 어떤 주식을 사야 하오? 우량주?
Part2 10년 후에 10배가 될 주식과 함께하라
미국 주식을 몽땅 사는 게(패시브 투자 답이다?
개별 종목 투자로 누릴 수 있는 이점
앞으로도 계속 살아남을 좋은 주식과 함께하라
Part3 유명하지만 유명하지 않은 미국 주식 33선
섹터란 무엇인가? (11개 섹터
유명하지만 유명하지 않은 주식?
유명하지만 유명하지 않은 미국 주식 33선
01 정보기술
02 금융
03 헬스케어
04 자유소비재
05 통신 서비스
06 산업
07 에너지
08 필수소비재
09 자재
10 유틸리티
11 부동산
에필로그 텐배거로 보답받기를 바라며
참고자료
S&P500 기업 중 우리가 몰랐던 유망 투자처!
수많은 미국 기업에서 헤매지 말고 가장 먼저 주목해야 할 기업 33선 분석
200 시간을 아껴주고, 10배 수익률을 가져다줄 책
기업 분석 노하우를 힌트 삼아 숨은 진주를 찾아보자
★ 강환국, 김성일, 박성현, 허대리 등 경제 인플루언서 강력 추천!
★ 11개 섹터, 33개 기업 완벽 분석
★ 주식 투자 연구가 ‘삵’이 검증한 투자처!
많은 사람들이 남들에게 뒤처지고 싶지 않다는 심정으로 미국 주식 투자를 시작했지만 뭘 사야 할지 몰라 망설이다가 결국 남들이 사는 기업을 따라 사곤 한다. 주로 테슬라, 애플, 엔비디아 같은 메가캡이라고 불리는 빅테크주나 우량주를 모아둔 ETF를 사놓고 시장이 좋기를 바라며 높은 수익률을 기대한다. 물론 이렇게 해도 수익이 날 수 있다. 하지만 인기 있는 기업들은 이미 주가에 명성이 반영되어 비싸기 마련이다. 투자의 기본 원리는 쌀 때 사서 비쌀 때 파는 것이라고 하지 않던가!
S&P500은 미국을 대표하는 500개 기업에 대해 산출한 지수다. 그만큼 망할 확률이 지극히 낮은 튼튼한 우량주들이다. 그럼 이 중에 유명하지는 않지만 높은 수익을 가져다줄 숨은 진주가 있지 않을까! 이 책은 여기에 초점을 맞추어 미국 기업을 다루었다.
저자는 500개 기업 중 유명 기업 50개를 제외한 450개 중에서 11개 섹터별로 저평가된 주식, 미래를 선도할 기업, 앞으로 텐배거가 될 만한 기업을 고르고 골라 33개를 선정했다. 33개 기업만 알아도 미국 산업 전반을 파악할 수 있도록 각 섹터 소개와 33개 기업 경쟁사 등도 함께 다루었다. 처음부터 모든 기업을 보려 하기보다 관심 있는 섹터와 기업 위주로 봐도 좋다. 수많은 기업에서 헤매다 이상한 기업을 사서 후회하지 말고, 저자가 1차 검증한 기업으로 미국 주식을 시작해보자. 33개 기업 중에서 5개만 봐도 책값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좋은 투자처를 소개하며, 오히려 책에 투자한 비용의 10배, 100배 이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