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logue 4
필독: 영작문을 위한 최소한의 문법 10
Writing Session 01 원어민이 읽고 쓰고 말하는 기본 문형 20
미국식 영작문 패턴 ① ~가 되다 22
Write Yourself Task 01 24
속속들이 뜯어보는 영단어 turn get fall 26/27
Write Yourself Task 02 28
속속들이 뜯어보는 영단어 break slide kill 30/31
Write Yourself Task 03 32
속속들이 뜯어보는 영단어 feel hold run 34/35
미국식 영작문 패턴 ② (~한 채로 있다/쭉 ~하다 36
Write Yourself Task 01 38
속속들이 뜯어보는 영단어 come stay keep 40/41
Write Yourself Task 02 42
속속들이 뜯어보는 영단어 lie look sit 44/45
Write Yourself Task 03 46
속속들이 뜯어보는 영단어 feed use need 48/49
미국식 영작문 패턴 ③ ~을 …하게 두다 50
Write Yourself Task 01 52
속속들이 뜯어보는 영단어 see kick touch 54/55
Write Yourself Task 02 56
속속들이 뜯어보는 영단어 gather face cast 58/59
Write Yourself Task 03 60
속속들이 뜯어보는 영단어 surround pull circle 62/63
미국식 영작문 패턴 ④ ~이 …하게 하다 64
Write Yourself Task 01 66
속속들이 뜯어보는 영단어 grow jump leave 68/69
Write Yourself Task 02 70
속속들이 뜯어보는 영단어 join give earn 72/73
Write Yourself Task 03 74
속속들이 뜯어보는 영단어 help bring change 76/77
미국식 영작문 패턴 ⑤ ~이 ...하는 것을 보다[듣다/느끼다] 78
W
화제작 <미국식 영작문 수업>에 이은
토종 한국인을 위한 영작문 입문서
상고에서 야간대로, 대학원에서 유학으로, 영어 실력 하나로 미 박사과정까지 진학한 <미국식 영작문 수업>의 저자가 이번에는 초중급자를 위한 영작문 입문서 <미국식 영작문 수업_입문>로 다시 독자를 찾아왔다. 전작 <미국식 영작문 수업>이 세련된 고급 영문 만들기를 위한 지침서였다면, 새롭게 내놓은 ‘입문편’은 원어민이 읽고 쓰고 말하는 자연스러운 영문 만들기를 위한 초중급자용 지침서를 표방한다.
왜 초중급자일까? 초보자는 영문 만들기 자체가 어렵고 중급자는 어색한 영문이 고민이다. 최소한의 의사소통만 이루어지면 그만인 회화와는 달리 글쓰기에는 문법과 어휘, 언어 관습과 글쓰기의 규칙을 넘나드는 광범위한 지식이 필요하다. 초급자는 알아야 할 지식과 지켜야 할 규칙이 버겁고 중급자는 이 지식을 갖추는 데 들인 시간과 노력에 비해 결과물이 마뜩잖다. 게다가 말은 발화 즉시 휘발되지만 글은 한번 세상에 내보내면 되돌리기도 어렵다. 하물며 우리말도 아닌 외국어로 써야 한다면? 덜컥 포기하고 싶은 마음부터 들 것이다. 하지만 저자는 영작문이 복잡할 필요도, 완벽할 필요도 없다고 말한다. 영문을 쓰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문법과 5가지 기본 문형, 핵심 동사만 알아도 영작의 감각을 깨울 수 있다는 게 20여년에 걸친 경험에서 우러나온 저자의 조언이다.
미국 대학생의 글쓰기를 지도한
영작문 전문가가 알려주는
입문자를 위한 영작의 기술
저자는 최소한의 기초 영문법만 알아도 영작의 절반은 해결된다고 말한다. 기본 문형으로 이루어진 모범 예문을 모방하고 암기하는 공부법을 첫 번째 전략으로 제시하는 것도 그래서다. 저자가 모범 예문의 보고로 주목한 미국 초등 교재는 그런 의미에서 영작 초중급자를 최적의 참고서다.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초적인 의사소통법과 자기표현법을 본격적으로 다루는 초등 교재를 참고하면 원어민이 일상적으로 읽고 쓰고 말하는 5가지 기본 문형을 변형 반복하는 훈련을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