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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인터페이스 없는 인터페이스
저자 골든 크리슈나
출판사 인사이트
출판일 2018-01-19
정가 22,000원
ISBN 9788966263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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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1장 서문
여러분은 왜 이 책을 샀는가?
__정말로 왜 이 책을 구매했는가?

2장 스크린에 기반한 사고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자
__국제사회의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더 나은 삶을 위해? 글쎄... 실리콘밸리의 인재들은 가끔 이렇게 브레인스토밍을 시작한다. “지금 우리의 기술로 만들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은 뭐가 있을까?”

문제점
3장 스크린을 갖다 붙이자!
더욱 얇아진 TV! 더 빨라진 컴퓨터! 그리고 의식하지 못한 채 번져버린 끔찍한 트렌드
__초고화질 디스플레이나 멀티코어 프로세서처럼 기술 분야는 엄청난 도약을 이뤄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사람들을 근본적인 문제로부터 멀어지게 만드는 끔찍한 유행이 생겨나고 말았다.

4장 UX ≠ UI
인터페이스를 설계합니다. 그게 제 일이니까요.
__UX는 멋진 경험을 만드는 일이며 UI는 사용자 인터페이스에 대한 영역이다. 우리는 가끔 이 둘을 혼동하며 모든 문제를 스크린을 통해서만 해결하려 한다. 그러나 UX는 UI가 아니다.

5장 UX 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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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일부 회사들은 사람들이 겪는 문제를 해결한답시고 스스로를 광고하거나 사용자의 시선을 추적하며 인터페이스에 중독되기를 바란다.

6장 주의력 분산
“나와 결혼해 줄래?” “미안, 나 앨리스한테 문자하느라 듣지 못했어. 뭐라고?”
__인터페이스 대부분은 사용자의 관심을 최대한 오래 잡아두도록 디자인되어 있다. 이 과정에서 사용자의 주의력이 분산되며 이는 사회 전체에 큰 영향을 미친다. 인터페이스는 우리를 진짜 문제로부터 멀어지게 만든다.

7장 스크린이 만든 불면증
나는 전구 불빛을 뚫어지게 쳐다보는 게 좋아! 맞아, 나도 그래!
__빛나는 스크린을 쳐다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즐겁지 않은가? 나 또한 그렇다. 인터페이스로 이루어진 스크린은 정말 훌륭한 존재다. 그러나 스크린 불빛은 건강에 매우 치명적일 수 있다. 그래도 나는 디지털 기계가 너무 좋다!

8장 스크
The Best Interface Is No Interface
“스크린 없는 사용자 경험을 디자인하라!”
정말로 ‘좋은’ 디자인이나 진정으로 ‘혁신’적인 제품이란 무엇을 말하는 걸까? 바로 의미 있는 문제를 해결한다는 것이다, 화면 없이도.

아마존 베스트셀러인 이 책에서 저자인 크리슈나는 새로운 세대의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사용자 경험을 디자인하는 원칙으로 인터페이스를 넘어, 심지어 인터페이스 없이 사용자 경험을 설계하는 기술적 솔루션 개발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사용자의 습관이나 생활 패턴, 작업 방식을 이해하고 제대로 도움을 줄 수 있는 테크놀로지를 결합한 인터페이스 설계를 통해 사용자의 인지적 노력을 최소화할 수 있는 UX 디자인을 한다면 최소한의 인터페이스, 결국 ‘인터페이스 없는 인터페이스’에 이르게 될 것이라고 설득한다.

이 책은 기술 분야에 속한 사람이든 아니든 간에 더 좋은 디자인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군더더기 없는 선명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 이 책의 대상 독자
- UX/UI 디자이너, 프로덕트 매니저, 기획자, 경영자
- UI 구현 시스템을 설계하고 프론트 환경을 구현해주는 엔지니어
- 웹이나 모바일 트렌드를 익히고 있는 실무자
- 인터랙션(상호작용 디자인을 공부하는 학생
- 사용자 경험과 인터페이스가 기술 솔루션과 결합하여 진화해가는 미래에 관심 있는 모든 독자

* 추천의 글
“인터페이스 디자이너를 위한 필독서”
저자는 인터페이스가 없는 것이 가장 좋은 인터페이스라는 점을 주장하면서, 우리가 얼마나 ‘스크린 중심’ 사고에 빠져 있는지에 대해 낱낱이 비판한다.

무언가 새로운 화면을 만들기 전에 사용자를 잘 관찰하고 그것을 (가능하면 화면이나 인터페이스 없이 해결할 수 있는지 살펴봐야 한다는 그의 주장 혹은 예견은 센서의 발달과 상호작용의 고도화가 진행 중인 오늘날 점점 더 중요하고 설득력 있는 사실이 되었다.

인공지능과 음성인식 등의 발달로 너무 당연하게도 화면을 벗어난 인터페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