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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우리가 서로의 눈으로 세상을 볼 수 있다면 - 행복한 삶, 마음 Pick! 6
저자 하이디 프랜스
출판사 픽(잇츠북
출판일 2023-08-23
정가 16,800원
ISBN 9791192182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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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펼친 어른에게 / 이 책을 펼친 어린이에게

1장 ‘공감’이 무엇일까?
· 나의 공감 능력 테스트
· 친절과 배려의 힘
: 배려하고 보살피는 행동들 / 나는 얼마나 자주 행동으로 표현할까? / 도움의 손길을 내밀기
· 다름이 우리를 더 좋게 만든다
: 같다, 다르다? 어느 쪽이든 괜찮다! / 다름이 존재하지 않는 세상?
· 우리는 세상을 다르게 본다
: 같은 것을 보면서도 / 우리가 사물을 바라보는 방식
· 1장에서 배운 것들

2장 감정에 관한 모든 것
· 누구나 감정을 가진다
: 감정은 이름이 있다 / 감정에는 뜻이 있다 / 감정에는 색깔이 있다 / 감정은 가족이 있다
· 우리 자신의 감정
: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사물들 /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일이나 행동들
· 다른 사람들의 감정
: 어떤 말을 사용하나? / 어떻게 말하는가? / 어떤 표정인가? / 어떤 자세인가?
· 내 감정을 제쳐 두기
: 마음을 가라앉히기 / 내 감정이 다는 아니다 / 다른 사람이 먼저일 때
· 2장에서 배운 것들

3장 듣기의 힘
· 나의 듣기 능력 테스트
· 생각하며 듣기
: 소리는 어디에나 있다 / 주제에 초점을 맞추기 / 산만하게 만드는 것들을 무시하기
· 몸으로 듣기
: 시선으로 표현하기 / 고개 끄덕이기와 몸 기울이기
· 말로 표현하며 듣기
: 상대방을 배려하는 말하기 /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고 질문하기
· 3장에서 배운 것들

4장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 보기
· 다른 사람의 시각
: 입장을 바꿔 보기 / 대접받고자 하는 대로 대접하기 / 애매한 상황일 때
· 우정에 관한 일
: 타이밍이 중요하다 / 친구는 특별한 존재 / 친구를 알아 가기
· 의견이 맞지 않을 때
: 상대방의 시각으로 바라보기 / 사과는 중요하다
· 4장에서 배운 것들

5장 공감하며 행동하기
· 가족 간의 공감
: 반려동물 돌보기 / 친절함을 베풀기 / 사람들을 돕기
· 학교에서의 공감
: 서로 괴롭히지 않기 / 곤
마음을 읽는 사람이 마음을 얻고 성공한다!

우리는 사회적인 존재이며 혼자서는 살 수 없습니다. 어떤 뛰어난 능력을 갖춰도 혼자보다는 여러 사람과 함께일 때 더 좋은 결과를 내고 더 큰 기쁨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지혜는, 생존을 넘어서 얼마나 좋은 삶을 살 수 있느냐로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 데 있어 필수적인 능력이 바로 ‘공감’입니다.

공감은 다양한 것을 포괄합니다. 친절한 말과 행동을 하고, 다른 사람의 감정을 고려하고, 서로의 차이를 받아들이고, 상대방의 입장을 고려하여 최선의 해결책을 찾아내는 모든 과정이 공감입니다. 공감을 잘하는 사람은 그저 남들을 살피는 착한 사람이 아니라 폭넓은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보다 창의적으로, 또 합리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입니다.

『우리가 서로의 눈으로 세상을 볼 수 있다면』은 사회성과 대인 관계에 꼭 필요한 공감을 여러 측면에서 살펴보고, 그 능력을 키우기 위한 연습을 하게끔 구성된 책입니다. 관찰하기, 경험하기, 적극적으로 듣기, 반영하기, 행동하기 등 공감을 여러 영역으로 나눠서 생각하고 연습하면서 ‘마음을 연결하고 사랑받는 대화법’, ‘매력적이고 인정받는 사람이 되기 위한 공감의 기술’을 배울 수 있습니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도 설득하는 능력도 공감에서부터!

우리 주변의 모든 일은 사람들의 생각을 아우르며 가장 좋은 길을 찾는 과정과 관련이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 공감은 세상 모든 일에 도움이 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새로운 발상을 하고 제품을 만들고 기술을 개발하는 일도 모두 다른 사람의 마음과 필요를 헤아리는 일과 연결됩니다. 어떤 직업을 가지든, 어떤 역할을 하든 뛰어난 공감 능력이 있다면 더 잘 해낼 수 있습니다.

공감은 서로 윈윈(win-win하는 길을 찾게 합니다. 내가 원하는 바를 이루려면 서로의 차이점을 인지하고 이해하며 설득하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다양한 시각을 수용할 줄 알아야 자기 자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