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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사계절 생태놀이
저자 붉나무
출판사 길벗어린이
출판일 2011-03-28
정가 36,000원
ISBN 978895582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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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봄나물 들나물―이른 봄에 볼 수 있는 들나물
봄놀이 꽃놀이―봄에 피는 꽃
우리는 벌레잡기 대장―봄에 볼 수 있는 곤충
여름
나무야 놀자―나무의 여름살이
벌레야, 뭐 하니?―냇물에 사는 벌레
물?고기야, 네 이름은 뭐니?―냇물에 사는 물고기
가을
가을벌레 음악회―가을에 볼 수 있는 곤충
흙에서 놀자―흙 속에 사는 벌레
열매야 놀자―가을에 볼 수 있는 열매
겨울
콩새야 팥새야―산새 들새 겨울나기
나무야 나무야 겨울 나무야―나무의 겨울나기
물새야, 안녕―겨울 철새 보내기
출판사 서평
생태 체험을 위한 친절한 길잡이
자연을 만나고 자연 속에서 놀려면 특별한 준비를 하고 특별한 곳을 찾아가야 한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이 책은 흙이 있고 물이 있는 곳이면 어디나 다 자연이고, 아이들이 늘 지나다니는 길가에서, 학교 화단에서, 동네 뒷산에서 얼마든지 자연을 만나고 즐길 수 있다고 말합니다. 길가 담장에 핀 개나리꽃을 따서 공중으로 던지기만 해도 개나리 헬리콥터가 되고, 가로수 아래 자란 강아지풀을 꺾어다가 서로 풀줄기를 걸고 당겨서 끊기 놀이를 할 수도 있습니다. 학교 운동장에 자라는 나뭇잎을 한 장 따서 ...
생태 체험을 위한 친절한 길잡이
자연을 만나고 자연 속에서 놀려면 특별한 준비를 하고 특별한 곳을 찾아가야 한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이 책은 흙이 있고 물이 있는 곳이면 어디나 다 자연이고, 아이들이 늘 지나다니는 길가에서, 학교 화단에서, 동네 뒷산에서 얼마든지 자연을 만나고 즐길 수 있다고 말합니다. 길가 담장에 핀 개나리꽃을 따서 공중으로 던지기만 해도 개나리 헬리콥터가 되고, 가로수 아래 자란 강아지풀을 꺾어다가 서로 풀줄기를 걸고 당겨서 끊기 놀이를 할 수도 있습니다. 학교 운동장에 자라는 나뭇잎을 한 장 따서 비스듬히 돌돌 말아 불면 나뭇잎 피리가 되고, 동네 놀이터에서 동글납작한 돌멩이를 주워 간단히 무늬를 그리고 나뭇가지로 더듬이만 붙여 줘도 벌레가 됩니다. 이 책이 어린이들에게는 자연과 만나고 노는 것이 얼마나 즐거운지 느끼게 해 주고 바로 따라 해 보고 싶은 욕구를 불러일으킬 것이며, 생태 교육에 어려움을 느끼는 선생님과 학부모, 그리고 아이들에게 자연 체험의 기회를 다양하게 제공하려는 모든 이들에게 유용하고 실질적인 안내서가 될 것입니다.

생태에 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