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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기후 위기 허구론 : 대한민국은 기후 악당국인가?
저자 박석순
출판사 어문학사
출판일 2023-10-30
정가 15,000원
ISBN 97911690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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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서문: 신은 위대하다 3

제1장 기후 위기는 없다 12
지구온난화에서 기후 위기로 / 스발바브로 간 언론들
남극대륙의 빙하와 화산지대 / 기후 위기로 체제 전복 도모
도전받는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 기후 진실로 사회 건강성 회복

제2장 사이비 종교를 만든 가짜 재앙들 36
북극곰과 극지방 빙하 / 해수면 상승과 산호초
기상 이변과 산불 / 농업 황폐화와 기후재해 사망자
생물 대멸종과 거주 불능 지구

제3장 산업 문명과 환경 종말론 64
경제성장과 환경주의 / 환경 낙관론과 비관론
사회 생태주의와 생태 근본주의 / 지구 냉각화와 환경 종말론
유턴 현상과 녹색성장 /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의 환경 승리
장수촌이 된 선진 도시

제4장 환경 비관론과 기후 종말론 92
환경 비관론의 부활 / 유엔의 수상한 대재앙 예측
유엔기후변화협약과 인간 악마론 / 지구온난화 이론의 과학적 모순
조작된 기후 역사와 하키 스틱 / 두 번의 기후 게이트
거짓과 위선으로 받은 노벨평화상 / 세계인의 조롱거리가 될 기후 종말론

제5장 기적의 생명 물질 이산화탄소 128
이산화탄소의 두 역할 / 지구를 덥히는 온실효과
지구 녹색화와 식량 생산 증가 / 탄소 중립의 허망함

제6장 기후변화의 진짜 원인 160
홍적세 빙하기의 홀로세 간빙기 / 태양의 흑점 활동과 일사량
구름의 기온 조절 기능 / 해류와 엘니뇨·라니냐
조작된 기후 대재앙 예측

제7장 신의 축복에 감사하라 188
철의 여인도 속았던 지구온난화 / 신의 축복을 오인한 인간의 아둔함
대한민국은 기후 악당국이 아니다

에필로그: 자유민주주의 헌법정신으로 돌아가자 205
기후 위기는 없다. 신의 축복에 감사하라.

유엔은 최근 광적인 기후 선동을 계속하고 있다. 유엔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는 2023년 3월 20일 제6차 기후평가 종합보고서에서 “지구 존폐 10년 내 결정된다.”라는 충격적인 결론을 내놓았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사무총장은 북반구에서 가장 더운 시기를 기다렸다가, 7월 27일에 "지구온난화 시대는 끝났다. 지구 끓는 시대가 시작됐다."라고 선언하더니, 9월 20일 유엔총회를 앞두고 “인류가 기후 위기로 지옥문을 열었다.”라며 세계를 향해 극단적 공포감을 자극했다.

유엔의 계속되는 기후 선동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병폐는 상상을 초월하고 있다. 인류 역사상 가장 풍요롭고 행복한 시대에 태어난 우리의 아이들은 기후 재앙 공포로 악몽을 꾸고 앞선 세대들이 지구를 망쳐 자신들은 일찍 죽게 되었다며 울부짖고 있다. 또 기후 공포증과 우울증이 심각한 사회 병리 현상이 됐고 저출산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더욱 심각한 병폐는 기후 정의 투사들이 등장하여 일상화된 기후 재난으로 자신들이 고통받고 있다며, 사욕을 위해 지구 생태계를 끊임없이 파괴하고 착취하는 기업과 이를 지속시키는 사회 체제를 전복해야 한다며 행동에 나서고 있다는 사실이다.

하지만 노벨물리학상 수상자들을 비롯한 세계적인 과학자들은 “기후 위기는 없다.”라며 유엔의 기후 선동을 일축하고 있다. 증가하는 이산화탄소는 지구온난화의 원인이 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인류 번영에 축복임을 과학적 사실로 증명하고 있다. 지구 생태계는 더욱 푸르게 변했고 식량 생산도 크게 늘었다. 그래서 세계 곳곳에서 수많은 과학자와 지식인은 유엔이 기후 위기 해법으로 내놓은 탄소 중립은 과학적으로 터무니없고, 기술적으로 실현 불가능하며, 경제적으로도 감당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받아들일 수 없음을 강력히 주장하고 있다.

이 책은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기후 위기 허구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저술됐다. 왜 유엔이 거짓말을 하는지, 그리고 그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