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 3개의 전쟁, 7개의 미래 기술이 펼치는 2024 AI 메가 빅뱅
프롤로그 | 생성형 AI가 만든 새로운 부의 기회
PART 1 2024년, 챗GPT가 불러온 3개의 AI 전쟁
제1장 기업 간 AI 전쟁: AI 대전 제2라운드는 LLM 경쟁
01 | 2024년은 LLM 춘추전국시대
02 | LLM 개방이냐 폐쇄냐, 그것이 문제로다
03 | 어제의 적이 오늘은 동지, 합종연횡하는 AI 기업들
04 | 기업 간 AI 전쟁의 다음 격전지는 기업용(B2B 시장
제2장 국가 간 AI 전쟁: 막는 미국, 추격하는 중국
01 | 총성 없는 AI 세계대전이 시작됐다
02 | 어차피 1등은 미국? 아니면 중국의 한판 뒤집기?
03 | 내 돈 가져가, 쇼미 GPU(Take my money, Show me GPU
04 | 한국의 AI 경쟁력은?
제3장 인간과 AI의 전쟁: 자동화의 시대, 인간의 설 곳이 사라진다
01 | AI 때문에 60년 만에 파업에 나선 할리우드 작가들
02 | 챗GPT, 시나리오 작성에 도전하다
03 | AI를 해고의 빌미로 사용하는 경영진
04 | 걱정 마세요 휴먼, 당신의 일자리를 뺏지 않아요
05 | AI와의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한 7가지 핵심역량
06 | AI를 활용하는 자와 그렇지 못한 자의 진짜 전쟁
PART 2 AI 센트릭 시대, 미래를 바꾸는 7가지 IT 메가 트렌드
제1장 sLLM(경량화 모델, 멀티모달 AI, 그리고 AGI(범용 인공지능: 2024년에 GPT-5는 등장할 것인가?
01 | 2024년, AI는 경량화 모델(sLLM로 작게 진화한다
02 | 이미지, 소리, 동영상을 이해하고 만들어내는 멀티모달 AI
03 | 범용 인공지능은 기존 AI와 무엇이 다른가
04 | 2024년에 GPT-5는 등장할 것인가
제2장 UAM(도심항공모빌리티: 자율주행, 하늘로 날아오를 수 있을까
01 | 전기차 대중화 시대 도래, 아직
개인의 삶과 사회 전반에
AI가 본격적으로 도입되는 ‘전 국민의 AI 일상화’
2022년 말 혜성처럼 등장한 챗GPT가 충격과 흥분 그 자체였다면, 2024년에는 AI가 자연스럽게 사람들의 삶에 깊숙이 들어올 것으로 예상된다. 과도한 거품은 가라앉더라도 AI에 대한 기업과 대중들의 관심은 2024년에도 계속되어 오히려 지금보다 더 많은 분야에 AI가 도입되고 적용되는 이른바 AI 센트릭(centric 시대가 도래할 것이다.
AI 분야에서 전 세계 4대 석학 중 한 명인 미국 스탠퍼드 대학의 앤드류 응(Andrew NG 교수는 2023년 7월 한국을 방문해 공개 강연에서 “AI는 전기와 같이 다양한 곳에 일반적으로 쓰이면서 우리 경제·사회 전반을 바꿀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앤드류 응 교수가 AI를 ‘제2의 전기’라고 한 것은 AI가 인류와 산업발전에 없어서는 안될 만큼 매우 중요한 요소라는 의미이다. 그는 또한 “생성형AI는 아직 미미하지만 3년 내에 2배 이상, 그 이후에는 폭발적으로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처럼 AI 중심의 사회로 변환하는 과정에서 수많은 산업과 비즈니스의 기회가 도래할 것이다. 지금 2024년의 IT 메가 트렌드에 집중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2024년을 위협하는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의 퍼펙트 스톰,
한층 진화하는 AI에서 생존의 해답을 찾는다!
다수의 경제 전문기관들이 예상하는 2024년은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의 3고(高 혹은 苦의 해가 될 전망이다. 그 한 예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한 각국의 긴축 통화 정책과 기대에 못 미치는 중국의 경기 반등세 탓에 2024년 세계 경제 성장률(GDP Growth은 2023년 경제 성장률 3.0%보다도 낮은 2.7%로 예상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사람들의 소비 심리는 점점 위축되어 2023년보다 더 극심한 경기 침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초대형 경제위기, 이른바 ‘퍼펙트 스톰’이 몰려오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