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본서는 일본어의 지시사인 ‘고소아’에 대한 연구서이다.
일본어를 유창하게 말하는 상당한 수준급의 일본어 학습자도 일본어의 지시사인 ‘고소아’의 사용법이 어색하다고 네이티브의 일본어 교사들은 말한다. 그러나 그 어색함이라고 하는 것이 어떠한 오용 현상일까라는 해명은 없다.
일본어의 지시사 ‘고소아’는, 같은 3가지의 표현 형식을 취하고 있는 한국어의 지시사「 (i ‧그(gue ‧저(jeo」와도 너무 비슷하다고도 말할 수 있다. 그러나 그 유사성에 너무 의지해서 서로의 이동(異同에 관한 실체는...
본서는 일본어의 지시사인 ‘고소아’에 대한 연구서이다.
일본어를 유창하게 말하는 상당한 수준급의 일본어 학습자도 일본어의 지시사인 ‘고소아’의 사용법이 어색하다고 네이티브의 일본어 교사들은 말한다. 그러나 그 어색함이라고 하는 것이 어떠한 오용 현상일까라는 해명은 없다.
일본어의 지시사 ‘고소아’는, 같은 3가지의 표현 형식을 취하고 있는 한국어의 지시사「 (i ‧그(gue ‧저(jeo」와도 너무 비슷하다고도 말할 수 있다. 그러나 그 유사성에 너무 의지해서 서로의 이동(異同에 관한 실체는 아직 분명하지 않은 것 같다.
위와 같은 문제의식에 근거해 지시사 ‘고소아’의 의미용법의 해명과 함께 한국인 일본어 학습자들에게 지시사 ‘고소아’의 지도에 목표를 좁혀 연구한 지도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