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_이제는 위로받고 싶다
1장 외롭고 쓸쓸한 나 _ 포용의 조건
외로움은 갈증이다 | ‘혼밥’말고 ‘함밥’하자 | 포옹이 포용이다 |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치유된다 | 다정함과 따뜻함을 잊지 말자 | 따뜻한 마음이 따뜻한 세상을 만든다 | 나를 위로하는 편지를 쓰자 | 먼저 다가가 손을 내밀다 | 거짓이 더 진실에 가까울 때가 있다 | 나눔은 행복이다 | 가까이 할 수도, 멀리 할 수도 없다
2장 세상에 맞서기 힘겨운 나 _ 용기의 조건
맑은 날만 계속되면 사막이 된다 | 외모는 꾸미는 게 아니라 가꾸는 것이다 | 시각을 달리하면 본질이 드러난다 | 네 죄를 네가 알렷다 | 다름을 인정해야 공존할 수 있다 | 사소한 게 결코 사소한 게 아니다 | 편견을 버리면 진실이 보인다 | 내게 한계는 없다 | 바른길로 가야 한다 | 진실을 마주할 용기를 갖자
3장 늘 조바심 나며 불안한 나 _ 긍정의 조건
오늘은 내 생애 가장 젊은 날이다 |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말자 | 무엇을 바라볼 것인가 1%의 가능성에 도전하자 | 세상에서 가장 비싼 요리와 가장 싼 요리 | 감사하면 감사할 일이 생긴다 | 위기를 낭비하지 마라 |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 쓸모는 나에게 달렸다 | 모든 건 내가 믿는 대로 된다
4장 자신이 없고 자꾸만 작아지는 나 _ 자존감의 조건
모두가 나의 스승이다 | 그 무엇도 나를 규정할 수 없다 | 왕따 없는 세상을 꿈꾸다 | 인정 욕구는 본능이다 | 인형의 집을 나서다 | 꽃은 언젠가 필 것이다 | 칭찬 한마디면 잘 살 수 있다 | 나를 믿어주는 단 한 사람이면 된다 | 자존감을 잃으면, 모든 걸 잃는다 | 이 세상 어디에도 천국은 없다 | 우리만 모르는 대한민국에 살고 있다 | 약속은 지키라고 있는 것이다
5장 허무하고 무기력한 나 _ 지혜의 조건
죽음을 부정하지 마라 | 인생은 소유가치가 아닌 존재가치다 | 인생은 희비극이다 | 허영심은 인생을 채워주지 않는다 | 인생을 낭비한 죄에서 자유롭고
“가까이 가면 상처받고, 혼자 있으면 외로워.”
“사람들의 시선이 부담스러워.”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이제는 행복해지고 싶어.”
철학과 문학, 예술을 통해 살펴본
인간관계 속에서 행복을 찾기 위한 7가지 조건
자신의 감정이든 타인의 감정이든, 감정의 ‘헤아림’은 누구에게나 어렵다. 저자는 세상과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자신이 느끼는 ‘진짜 감정’을 똑바로 응시하고 존중하는 방법을 철학, 문학, 인문학, 예술을 예로 들며 설명한다. 고전 문학, 명화, 우화 혹은 사회 곳곳의 숨은 모습 속에 담긴 마음을 울리는 이야기들은 우리 감정이 그 자체로 소중하고 가치 있음을 보여 주는 것이다.
환경이나 타인에 의해 감정이 휘둘린 경험이 한 번쯤 있을 것이다. 이러한 경험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저자는 포용, 용기, 긍정, 자존감, 지혜, 인정, 여유를 7가지 방법으로 꼽는다. 외로움과 쓸쓸함을 느끼는 나에게 ‘포용’의 조건을, 세상의 벽을 뛰어넘기 힘겨운 나에게 ‘용기’의 조건을, 불안하고 조바심이 드는 나에게 ‘긍정’의 조건을, 자신감이 부족한 나에게 ‘자존감’의 조건을, 의지와 의욕이 없는 나에게 ‘지혜’의 조건을, 미래가 불안한 나에게 ‘인정’의 조건을, 이 모든 것을 넘어 이제는 행복해지고 싶은 나에게 ‘여유’의 조건을 제시한다.
살다 보면 누구나 불행을 겪을 수 있고, 실패를 경험할 수 있다. 그런데도 우리의 인생은 마라톤과 같아서 계속 달려야 한다. 그 인생 마라톤을 위해 깨달아야 할 지혜와 조언, 위로와 응원의 말들이 이 책에 가득하다. 이미 알고 있으면서도 깊이 깨닫지 못했던 삶의 이치와 인생의 지혜를 통해 다시 한번 용기를 내 세상에 나아가고, 다른 많은 사람과 부대낄 에너지를 얻어보자. 이 책의 일독만으로도 작지 않은 위로와 힐링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책 속에서
결국 누군가와 함께 밥을 먹는다는 건 서로 사랑을 나누는 것이나 다름없다. 서로 사랑을 나누려면 사랑할 누군가가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