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 되풀이하기조차 싫은 기억들
002. 한국정부에도 할말이 많다
003. 정말 한이 맺히지만 이제 원망하지 않는다
004. 죽어두 이짓은 못하겠어
005. 방직공장에 간다더니
006. 천대받지 않으며 살고 싶다
007. 하도 공부가 하고 싶어서
008. 원통해서 못살겠다.내청춘을 돌려다오
009. 열두살에 끌려가
010. 내가 또 다시 이리 되는구나
011. 자식을 못 낳는 것이 한이다
012. 고향에 돌아왔으나 가족은 간 곳 없고
013. 만주,한구,그리고 고도라지아를 전전하며
014. 이제 여기서 죽는가보다
015. 버마의 밀림에서 사선을 헤매며
016. 과거의 볼모가 되어
017. 벙어리 냉가슴
018. 근로정신대에서 위안부로
019. 우리집을 지척에 두고 위안소에 갇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