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의 글
들어가며
1. 살아나게 하라 (겔 37:1~14
2. 하나님의 자기 증명 (겔 36:22~38
3. 나의 피난처 (시 14:1~7
4. 부르짖음을 들으시는 하나님 (시 18:1~6
5. 부름 받은 대로 (고전 7:17~24
6. 은사와 교회 (고전 12:15~27
7. 그리스도인의 삶, 사랑 (고전 13:1~13
8. 제사장으로 살다 (벧전 2:1~10
9. 고난의 미학 (벧전 5:1~11
10. 남은 자의 삶 (사 10:20~27
11. 이사야의 노래 (사 12:1~6
12. 이사야의 고통 (사 21:1~10
13. 주의 평강 (사 26:1~11
책 속에서
탄생은 부모님이 주신 선물이고 교육은 선생님이 주신 선물이라면 복음은 전능하신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가장 귀하고 값진 선물이다. 당신도 이 선물을 사랑하는 누군가에게 건네고 싶지 않은가? 누군가 내게 사랑하는 사람에게 줄 수 있는 가장 의미 있고 뜻깊은 선물이 무엇이냐 묻는다면, 내가 그 사람 곁에 영원토록 함께 있어 주는 것이라고 망설이지 않고 대답할 것이다. 마찬가지로 당신이 가장 사랑하는 사람에게 ‘복음’이라는 선물을 건넸다면 그 사람이 그 선물을 ‘언박싱’ 하는 순간 우리 구주 예수님이 선물을 받은 그 사람과 영원히 함께해 주시는 가장 귀하고 값진 선물이 되는 것이다.
‘들어가며’ 중에
에스겔은 37장의 이 환상으로 평생을 살아갑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뜻을 바라보고 하나님이 이루실 일들을 믿으며 좌절을 딛고 일어나야 합니다. 이것이 믿음 아니겠어요? 여전히 포로 상태는 변하지 않았고 여전히 한 줄기 빛도 보이지 않아요. 그러나 하나님을 열망하는 사람이 믿음의 사람입니다. 입으로만 소망을 얘기하는 게 아니라 우리의 존재 자체로 하나님의 살아 계심이 드러나야 합니다. 왜 우리가 세상 사람들에게 손가락질당할까요? 이유는 딱 하나입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이 살아계신 모습을 우리의 삶을 통해 보기를 원합니다. 그런데 마치 하나님이 죽으신 것처럼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데 무슨 소망을 보겠습니까?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우리의 삶으로 보여 줘야 합니다.
‘살아나게 하라’ 중에
우리 안에 있는 본질적인 문제가 뭔지를 봐야 해요. 이것만 있으면 좋겠다, 저것만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시잖아요? 이것만 되면 진짜 우리 교회가 폭발적인 부흥될 텐데, 이렇게만 하면…. 아니요! 우리 안에 있어야 하는 건 하나님을 향한 가난함, 하나님을 향한 목마름으로 충분합니다. 예배당이 아름답고 성도가 많이 모인다고, 하나님이 역사하시지 않아요.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찾는지를 보십니다. 이 땅에 수많은 교회가 있습니다만, 시편 14편 1절에서 4절의 말씀처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