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1
광고인에 대해 알고 싶은 것들
알면 알수록 호기심만 커지는 직업 / Q&A
광고회사의 가지각색 직무 소개 / Q&A
광고인이 되기 위한 열정과 방법 / Q&A
광고인이 말하는 진정한 광고인 / Q&A
광고회사가 서울에 몰려 있는 이유
PART 2
광고인이 되기 위한 모든 것
광고를 움직이는 광고인의 세계 / Q&A
광고인을 향한 꿈으로 한 걸음 / Q&A
예비 광고인이라는 날개를 달고 / Q&A
정말 알고 싶은 광고인이 되는 법 / Q&A
가상의 면접 상황 예시
PART 3
광고회사에 대한 오해와 진실
광고회사에 대해 더 알고 싶은 것들 / Q&A
겉보기에 은밀하고 위대한 광고회사 / Q&A
때때로 24시간이 모자란 광고인들 / Q&A
광고회사 창업 스토리
PART 4
광고인으로 산다는 것
광고를 사랑하는 여성 광고인들 / Q&A
광고에 애쓰는 남성 광고인들 / Q&A
평생 광고인의 길을 걷는 신입들 / Q&A
정답도 오답도 없는 경력 광고인들 / Q&A
어느 광고인의 회고록
베테랑 광고인이 직접 들려주는 ‘광고인이 되기 위한 거의 모든 것’
잘 만들어진 광고 한 편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아 새로운 트렌드나 유행어를 만들어낸다. 또한 광고를 통해 유명해진 제품은 매출 신화를 이루기도 하고 무명의 연예인을 일약 스타로 만들기도 한다. 이렇게 엄청난 힘을 가진 광고는 과연 누가 만들까? 그리고 그토록 멋진 광고를 만드는 사람들은 늘 행복하고 화려하게 살고 있을까?
《벌거벗은 광고인: 광고인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스토리 가이드북》은 광고인을 꿈꾸며 정보의 바다에서 허우적거리는 예비 광고인들을 위한 스토리 가이드북이다. 광고인을 꿈꾸는 이들은 광고홍보학과에 진학하거나 광고 동아리 활동을 해보거나, 공모전을 밤새 준비하며 TV 속 광고인들에게 간절한 진심을 담아 메일을 보내 궁금한 것을 묻는다. 하지만 이들이 광고인의 탄생을 위한 알짜배기 정보를 얻기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리고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어렵게 광고회사에 입사하더라도 제대로 된 광고를 만드는 멋진 광고인이 되기는 쉽지 않다. 아름다웠던 광고에 대한 풍경들이 현실이 되면서 야근은 시작되고 이것이 결론적으로 광고를 만들기 위한 치열한 과정이었다는 것을 몸소 겪게 된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 중인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광고인이 되기 위해 필요한 준비와 보이지 않는 노력에 대해 알려주면서도 광고에 대한 환상의 거품도 은근슬쩍 걷어준다. 또한 광고인만 아는 진짜 광고인의 모습과 광고회사에 대한 오해와 진실 등을 통해 광고의 화려함보다 그동안 알지 못했던 광고의 진실을 알고 싶어 하는 예비 광고인들에게 광고의 알몸을 보여주고자 한다. 이 책이 예비 광고인들이 꿈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