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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SAT CORE VOCAB 3000 plus - SAT에 꾸준히 등장하는 3200 단어의 필수 모음집!
저자 Keith Kyung
출판사 책읽는귀족
출판일 2019-06-07
정가 25,000원
ISBN 9788997863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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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face
Book Structure

P a r t 1
P a r t 2
P a r t 3

Index
◎SAT에서 요구하는 다양한 의미를 가진 단어 수록

SAT는 과거에 문장 완성 섹션이 모호한 어휘를 시험하는 것으로 악명이 높았다. 이에 SAT 관계자들은 이 부분을 없애는 것이 옳다고 판단했다. 이것은 주어진 단어의 여러 의미를 아는 것이 이전보다 더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책의 저자는 “많은 영어 단어들은 여러 가지 의미가 있고 그 단어의 품사가 바뀌면 의미는 더 다양해진다”면서 “다양한 의미의 SAT 단어를 인지하는 것이 시험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역시 서문에서 강조했다.
특히 『SAT CORE VOCAB 3000 plus』의 강점은 이 책에는 바뀐 SAT에 준비하기 위해서 지금은 사용하지 않지만 무시할 수 없는 고전적인 단어들을 소홀히 다루지 않았다는 점이다.
저자는 “비록 요즘 흔히 사용되지 않지만, 이러한 고전적인 단어들이 여전히 SAT 시험 지문에 나오는 건 사실이다. 시험 자체는 변화가 있었지만, 지문 작성자들이 사용하는 출처는 바뀐 것이 없다. 하지만 필수 교육과정에서 고전 문학 교육을 포기하지 않는 이상 고전적인 어휘는 항상 SAT에 나올 것이기에 이 문제를 College Board의 책임으로 돌릴 수는 없다. 과거의 몇몇 재능 있고 영향력 있는 작가들은 고전적인 단어들을 즐겨 사용했다. 예를 들어 두 보이스, 제인 오스틴 혹은 토머스 제퍼슨을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고 역시 서문에서 말했다.
따라서 이 책 『SAT CORE VOCAB 3000 plus』은 이러한 SAT의 현 상황까지 놓치지 않고 쓰인 책이다. 이 책에 포함된 어휘들은 수년간 저자가 SAT를 가르치면서 생긴 경험을 바탕으로 모인 리스트이고, SAT 응시생들이 이 책을 활용하여 준비한다면 시험에서 목표한 것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끝으로 이 책의 또 하나 가장 중요한 점은 텍스트 전체가 영어로만 쓰였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SAT 시험을 진지하게 볼 준비가 된 학생이라면 단어들을 한국어로 번역하지 않고 영문 자체로 외워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