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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나는 나를 지배하고 싶다 : 한 문장이 필요한 순간, 데일 카네기의 인생 아포리즘
저자 데일 카네기
출판사 월요일의꿈
출판일 2023-10-10
정가 16,800원
ISBN 9791192044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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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는 문장

1 두려울 땐, 용기를 기르고 싶을 땐
용기를 기르고 싶다면 1 : 다섯 가지 법칙을 따르라
두려울 땐 1 : 소년처럼 휘파람을 불어라
두려울 땐 2 : 멈춰 서서 분석해 보라
남의 시선이 자꾸 느껴질 때는
두려울 땐 3 : 세 가지 태도가 필요하다
결단을 내리고 과감히
용기를 기르고 싶다면 2 : 너의 능력을 믿어라!
두려울 땐 4 : 나가서 바쁘게 움직여라!
소심함을 극복하고 싶다면
낙담과 실패의 역할
연출의 시대, 때론 쇼맨십이 필요하다
열정의 힘
열정을 찾는 방법
최악의 시나리오를 그려라

2 첫발을 내디디려면
결코 포기는 없다
자신을 믿고 꿈꾸라
열정의 시간
너 자신을 설득하라, 할 수 있다고!
담대함의 비밀
무섭지 않은 척
참 우스운 일
첫발을 내디디려면
자기를 믿지 못하는 병
인생 아포리즘 1
벼룩과 용기
그 많은 재능에도 불구하고
열정을 키운다면
세상을 정복하는 것
북풍의 이유
슬기로운 실패 사용 설명서
어둠이 없다면

3 인생은 결국 내 생각의 결과
90:10의 법칙
데일 카네기의 인생 조언 1
나의 증오는 오히려 원수를 춤추게 한다
결국 이 일이 일어날 확률은 얼마나 되는가?
문제를 잘 해결하려면
1년 전 그렇게 걱정했던 것들을 기억하는가
세월이 지난 뒤 깨달은 것
기억하라, 기억하라
철학적으로 행동하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력해야 하는 두 가지 이유
미워하지 마라, 에너지 낭비다
한 사람은 불행한데 다른 한 사람은 행복한 이유
매달 나를 찾아오는 것
글쎄, 난 그런 생각에 회의적이다
천국은 너희 안에 있다. 그러면 지옥은?
생각을 바꾸면 일어나는 기적
우리가 해결해야 할 유일한 문제
북쪽 숲에서 배운 지혜
닥쳐오는 온갖 역경 앞에서
언제든 나쁜 것을 잊어버리는 기술
우리가 몰랐던 피곤함의 이유
일곱 가지 행복의 기술
인생은 결국 내
책 속에서

어두운 밤, 묘지를 지나가던 어린 소년은 용기를 내려고 큰소리로 휘파람을 불며 걸어간다. 그러면서 소년은 묘지를 지나간다는 두려움을 어느 정도 극복하게 된다. ‘휘파람’으로 용기를 불러냈기 때문이다. 자신이 지금 우울한 상태에 있음에도 주변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기 위해 노래를 불러 주는 이가 과연 몇이나 될까? 그런데 우리는 행복한 척을 하면 실제로 행복한 느낌이 든다는 사실을 결국에는 깨닫게 된다. 이 원칙은 열정에도 똑같이 적용된다. 만약 우리가 일할 때나 대화할 때 활기 넘치는 척을 하면, 우리는 스스로가 바라던 열정적인 태도를 갖게 된다.
_데일 카네기, ‘두려울 땐 1 : 소년처럼 휘파람을 불어라’, 20쪽

루이스 캐럴의 소설 《겨울 나라의 앨리스》에 나오는 하얀 여왕의 말을 기억할 것이다. “규칙상 내일의 잼(jam과 어제의 잼이 있을 뿐이야. 오늘의 잼은 없어.” 우리 대부분 역시 이 규칙을 따르고 있다. 우리는 오늘, 바로 지금 내 앞에 있는 빵에 두껍게 잼을 펴 바를 생각은 하지 않는다. 어제의 잼에 대해 마음 졸이고 내일의 잼에 대해 걱정만 하고 있을 뿐이다.
_데일 카네기, ‘하얀 여와의 이상한 규칙’, 84쪽

특별한 문제에 대해 생각하려고 할 때,
나는 서랍 하나를 연다.
마음속에서
그 문제가 정리되면,
나는 그 서랍을 닫고
또 다른 서랍을 연다.
잠을 자고 싶을 때면,

나는 다른 서랍도 마저 닫는다.
_나폴레옹, ‘나폴레옹의 서랍’, 99쪽

너 자신이 되어라. 러시아 작곡가 어빙 벌린이 미국 작곡가 조지 거슈윈에게 했던 현명한 충고를 따르라. 벌린과 거슈윈이 처음 만났을 때 벌린은 유명한 작곡가였지만 거슈윈은 틴팬 앨리에서 주급 35달러를 겨우 받던 초보 작곡가였다. 거슈윈의 재능에 감명받은 벌린은 거슈윈에게 다음과 같이 제
안했다. 당시 거슈윈이 받던 주급의 약 세 배를 지급할 테니 자신의 음악 작업을 돕는 비서가 되지 않겠느냐고 물었던 것이다. 하지만 그러면서 이렇게 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