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며
1장 살아 있는 뇌
1 카페인은 뇌를 흥분시킨다
2 마음을 만드는 세 가지 요소
3 마음은 뇌의 활동으로 발생한다
4 뇌는 3층 구조로 되어 있다
5 신경세포의 연결 방법
6 뇌를 돌아다니는 전달물질
7 왜 소금이 필요할까
8 마음을 만드는 전달물질
9 마음의 병은 전달물질의 불균형에 의해 발병한다
10 마음이나 몸을 만드는 물질
11 물질의 명칭
12 혈액-뇌 관문은 뇌의 관문
13 내성이 생기다
14 내성이 발생하는 구조
15 약물 의존
2장 뇌 물질의 불균형이 일으키는 병
1 전달물질은 어떤 모양일까
2 흥분성 신호가 발생하는 구조
3 억제성 신호가 발생하는 구조
4 전달물질을 받아들이는 수용체의 구조
5 뇌 물질과 마음의 병
6 현대인을 위협하는 우울증
7 우울증의 원인은 유전자와 뇌 물질
8 고혈압과 결핵 환자의 기분이 바뀌었다!
9 우울증의 ‘카테콜아민 가설’
10 전달물질의 양은 엄격히 조절된다
11 세로토닌이 부족해도 우울증에 걸린다
12 삼환계 항우울제의 작용
13 SSRI는 뛰어날 것 같지만
14 세로토닌이 부족해서 발생하는 강박신경증
15 상태 사이클의 과잉 흥분
16 강박신경증을 치료하다
17 뇌의 비정상적인 흥분으로 일어나는 조증과 불안
18 조증 치료제, 탄산리튬 발견의 비밀
19 조증 치료의 기본이 된 탄산리튬
20 건강 붐과 탄산리튬
21 원인이 없는데 불안이 심해지는 불안장애
22 항불안제의 역사
23 벤조디아제핀계의 특징
24 도파민이 부족하면 파킨슨병이 생긴다
25 파킨슨병을 치료하다
26 도파민의 과잉으로 조현병이 발생하다
27 조현병을 치료하다
28 클로르프로마진과 할로페리돌의 문제점
29 아세틸콜린이 부족하면 알츠하이머병이 발생한다
30 알츠하이머병의 치료
31 아세틸콜린 에스테라아제의 작용을 방해하는 타크린
32 타크린의 부작용
33 신경세포의 흥분사를 방지하는 메만틴
3장 마음을 바꾸는 우리 주변 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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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에는 끝이 없고, 세상에는 신비로운 것들이 너무 많으니까!
몰라도 괜찮지만 배우면 훨씬 더 교양 있는 ‘일상 과학’의 세계로 들어가 보자
내가 배운 물리, 화학, 생물은 정말 어려운 것이었을까? 그렇게나 풀기 싫었던 미적분과 기하학은 대체 왜 배워야 했던 걸까. 일상에서 써먹을 수 있는 날이 오기는 할까? 그런 의문을 마음 어디엔가 품고 있었다면, ‘하루 한 권 시리즈’를 펼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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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권 시리즈는 우리가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과학이 갖춘 실용적인 모습을 파헤치는 과학 교양 도서다. 과학을 잘 모르는 사람들도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도판, 표, 친절한 설명을 통해 최대한 쉽게 내용을 담았다. 예컨대 어떻게 하면 훨씬 더 과학적으로 노력할 수 있는지, 어제 사 온 씨앗을 가장 빨리 싹틔우는 방법, 새집 증후군은 왜 생기는지까지. 일상에서 마주할 법할 부분들을 과학적으로 설명했다. 어렵거나 이해할 수 없는 내용이 아니라 우리 삶과 밀착된 문제를 과학을 통해 풀어내고, 그것들을 어떻게 바라보면 좋을지 함께 고민하는 책이다. 배움에는 끝이 없고 세상에는 너무 신기한 것들이 많으니까.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의 ‘어떤’ 현상들을 과학의 눈으로 분석적으로 바라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것도 아주 가볍게, 책 한 권으로 말이다. 그리고 그러한 시각을 가진다는 건, 우리가 살아감에 있어 생존의 무기 하나를 더 가지게 됨을 의미한다. 이러한 무기는 우리가 어떤 현상에 지혜롭게 대처하고 싶을 때 활용할 수 있는 힘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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