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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곽수종 박사의 경제대예측 2024-2028 : 미래를 읽고 부의 기회를 잡아라
저자 곽수종
출판사 메이트북스
출판일 2023-11-01
정가 19,000원
ISBN 9791160024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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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의 말_미중 간 경쟁과 갈등에서 기회를 찾다!

PART 1 미국경제, 다가올 위기와 기회

1장 미국경제의 거시적 요인
미국의 패권에 대한 도전이 심화되다
미국에 대한 믿음이 흔들리고 있다 | 21세기 세계경제 질서의 전환기에 와 있다
현재의 통화정책은 무엇이고 향후 어떻게 변할 것인가?
미 연준의 통화정책 및 금리정책 변화와 목적 함수 | 미국의 금리정책으로 인한 세계경제의 위험 | 미국은 결코 강달러 기조를 포기하지 않는다
미국의 국가 신용등급 하락이 갖는 의미는 무엇인가?
다음번 위기는 정말 심각할 수도 있다 | 환율전쟁을 넘어 기축통화전쟁으로
미중 간 갈등은 앞으로 이렇게 전개될 것이다
과연 미국은 중국과 결별할 수 있을까? | 미중 관계의 몇 가지 변수들 | 키신저 전 국무장관이 중국을 방문한 의미 | 중국 공산당 지도부의 미국에 대한 관점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은 이렇게 진행될 것이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배경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미국
브릭스의 지역 통화 거래, 그 가능성은 어느 정도인가?
브릭스 회원국들 간의 공통 화폐가 과연 가능한가? | 미 달러화를 버리기란 아직은 요원하다

2장 미국경제의 미시적 요인
미국 주택임대 시장을 각별히 예의주시하자
채무 불이행 위험이 높은 임대 아파트 부채 | 유동성 위기에 직면한 주택 임대사업자들 | 금리 상승에 더 취약한 아파트 건물 투자
미국 부동산시장, 대출 중단이 이어지다
많은 모기지 신탁들이 자본을 축적 중인 이유 | 미국 상업용 부동산에 대한 기대와 우려
미국 장단기 금리차이가 마침내 역전되다
수익률 곡선이 역전되면 경기침체는 꼭 따라온다 | 단기채권보다 장기채권의 수익률이 낮다는 의미 | 경기침체를 둘러싼 혼재된 신호와 해석들 | 무디스는 왜 은행 신용등급을 강등했는가?
미국경제에 대한 낙관론 vs. 비관론
미 연준의 역할과 목표를 정확히 이해해야 한다 | 미국경제의 평온함을 기대하기엔 아직 이르다 | 시장은 정보를 정확
깜깜한 경제난국에
빛이 되어줄 책!

이 책은 총 3개의 PART로 구성된다. PART 1 ‘미국경제, 다가올 위기와 기회’에서는 미국의 경제적 현상을 해석하고 예측 가능한 전망들을 살핀다. 현재의 통화정책과 향후 변화될 모습, 미국의 국가 신용등급 하락이 갖는 의미, 미중 간 갈등 전개 양상부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브릭스(BRICs의 지역 통화 거래와 관련된 내용도 알아본다. 20세기 글로벌 질서의 표준이었던 미국의 패권에 도전하는 여러 나라의 출현, 즉 미국 중심의 일극체제에서 미중 간 이극체제를 거쳐 미국, 중국, 유럽 및 인도 등 다극체제로 전환되는 모습에 주목한다. 미국의 부동산시장, 장단기 금리차이 등 미국경제의 미시적 요인과 미국경제에 대한 낙관론과 비관론도 살펴본다. PART 2 ‘중국경제, 다가올 기회와 위기’에서는 2008년 급부상한 중국경제가 ‘새로운 시대’의 주인공 혹은 또 다른 축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지를 조명한다. 휘청거리는 중국경제, 미중 간 디커플링 문제, 중국-대만의 관계, 반도체 기술 확보 가능 여부부터 중국의 부동산시장과 금융 시스템 등까지 거시적·미시적 차원에서의 중국경제를 파헤친다. PART 3 ‘2024년 이후 한국경제 빅피처’에서는 2024년 이후의 한국경제를 전망하는 시나리오들을 제시한다. 이러한 시나리오들은 미국과 중국의 경기회복 성공 여부와 미국의 대선 결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종전 여부, 미중 간의 갈등 전개 양상, 대외 정치경제 환경에 대한 한국경제의 정책 대응 능력 보유 정도 등 8가지 국외·국내 상황을 전제로 한다.

책 속에서

20세기 초입부터 말까지 미국은 글로벌 질서의 표준이었고 룰 세터(rule setter였다. 21세기 미국의 새로운 역할 변화를 제대로 리포맷(reformat하지 못하고 리부팅(rebooting하지 못한다면, 21세기는 혼돈의 한 세기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20세기 미국 중심의 일극체제는 미중 간 이극체제를 거쳐 21세기 이내에 미국,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