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에 대해 불평하기보다는 촛불을 밝히는 것이 더 좋다.
요즘 우리는 불안, 공포의 환경에서 위태로운 삶은 살고 있다. 감정은 고조되고 이로 인해 수많은 다툼이 발생한다. 모든 잘못의 근원이 ‘나’에게 있음을 알지 못하고 주위 탓만 하게 된다. 부정적인 성향으로 변하는 것이다. 부정적인 성향은 일상에 대한 두려움을 주고, 많은 고통을 야기한다. 삶의 악순환이다. 이 책은 긍적적인 성향을 가지라고 얘기한다. 긍정적인 성향이 자신에게 희망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계획을 줄이고 마음의 흐름을 따라가보자. 어둠에 대해 불평하는 것 보다는 촛불을 밝히는 것이 더 좋다.
마음의 고통은 선택 사항
제일 중요한 것은 ‘나의 마음’이다.
사람들은 늘 일이 많고 바쁘다고 말한다. 스트레스로 인해 정신질환을 앓기도 한다. 하지만 스트레스는 해야 할 일이 많기 때문에 일어나는 것이 아니다. 동시에 너무 여러 가지 일을 하기 때문에, 견딜 수 없을 정도로 버거운데, 어떻게 쉬어야 할지 모르기 때문에 생기는 것이다. 이 책은 불안할 때 그냥 마음 편히 지내라고 얘기한다. 자신을 운전자가 아닌 승객으로 생각하고 삶의 여행이 어디로 향하는지 그냥 지켜보라고 얘기한다. 다른 방향으로 달릴 때는 볼 수 없었던 문제점들을 발견해 낼 수 있기 때문이다. 마음의 고통은 선택 사항. 제일 중요한 것은 ‘나의 마음’이다.
명상은 내려놓음으로 얻는 비움의 행복이다.
우리는 모든 일의 결과만으로 평가받고 성공의 기준으로 삼는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결과가 아니라 일을 하는 방식이다. 최선을 다했다면 결과에 상관없이 만족할 수 있어야 한다. 또 과거에 연연하지 말고 지금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 과거에 연연하는 것은 죽은 시간으로 가득 찬 관을 짊어지고 사는 것과 같다. 오지도 않은 미래를 걱정할 필요도 없다. 미래는 지금 이 순간에 만들어 지는 것으로, 현재를 잘살아야 하기 때문이다. 이 모든 것은 명상으로 가능하다. 명상은 현재 순간을 비판 없이 관찰하고 조용히 내 마음을 관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