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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닥터튜브 주힘찬의 유튜브 클리닉 : 유튜브를 ‘업’으로 하는 사람들을 위한 닥터튜브의 돌직구 처방전
저자 주힘찬
출판사 미래의창
출판일 2023-12-05
정가 18,000원
ISBN 9791192519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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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유튜브, 절대 하지 마세요!

1장. 유튜브 플랫폼 제대로 이해하기
- 유튜브 10년, 판이 바뀌었다
- 조회수보다 중요한 것은 시청 완료율
- 취향에도 디테일이 필요하다
- 재미있든지, 유익하든지
- ‘브랜드 채널’이라고 꼭 알려야 하나?
- 유튜브 트렌드 따라잡기 1~5기
- 유튜브 트렌드 따라잡기 6~10기

2장. 유튜브의 오해와 진실
- 구독자수보다 중요한 것은 평균 조회수
- 100만 골드버튼보다 10만 찐팬이 더 귀하다
- ‘인급동’의 비밀은 일상에 있다
- 편집도 없이, 대충 찍은 동영상이 더 인기 있는 이유
- 인플루언서에게 광고를 맡기기 전에 꼭 살펴보세요!
- 유튜브 팩트 체크, 구글이 제공하는 정보가 가장 정확하다

3장. 채널 매니지먼트
- 채널은 무조건 한 줄 요약!
- 크리에이터의 숙명, 이미지 소비를 극복하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
- 신규 콘텐츠 기획 1: 내 채널을 시청하는 사람들은 누구인가
- 신규 콘텐츠 기획 2: 같은 카테고리 다른 채널들의 공통점을 찾아라
- 신규 콘텐츠 기획 3: 새로 생긴 기능에 주목하라
- 신규 콘텐츠 기획 4: 트렌드에 무작정 올라타지 마라
- 타깃 확장을 위한 새로운 이미지 전략
- 팬덤을 만드는 최고의 전략은 ‘라이브’
- “우리 같이 찍을래요?”: 윈윈 컬래버레이션을 위하여
- 업로드 직후의 시청자 반응이 가장 중요하다
- MCN과 파트너십이 고민된다면

4장. 크리에이터 비즈니스
- 크리에이터가 팔 수 있는 5가지 상품 유형
- 내가 만든 광고 영상, 공짜로 활용되고 있지는 않나요?
- 광고 제안, 제대로 이해하려면 문장을 쪼개라
- 광고비의 산정 기준이 있나요?
- 채널과 어울리는 광고는 그 자체로 훌륭한 포트폴리오
- 광고 계약서는 무조건 쓰자
- 유튜브 비즈니스의 기본 1: 채널 소개서 만들기
- 2가지 사례로 보는 브랜드 컬래버레이션
- 유튜브 비즈니스의 기본 2: 결과 리포트 만들기
- 크리에이
“더 이상 구독자수는 의미 없습니다”유튜브 2.0시대, 새로운 문법이 필요한 때

유튜브가 한국에 상륙해 ‘1인 크리에이터의 시대’를 열어젖힌 것도 벌써 10년 전의 일이다. 10년간 상황은 몰라보게 변했다. 이제 ‘꾸준히’, ‘소소하게’를 지향하는 예전의 방식으로는 채널을 제대로 운영할 수 없다. 취미 이상의 유튜브를 원한다면, 구글과 시청자를 공부하고 실시간적인 비즈니스 트렌드에 발맞춰가야 한다. 알고리즘은 랜덤한 복권이 아니다. 오히려 구글의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고안된 도구에 가깝다. 시청자 역시 아무 동영상이나 눌러 보는 단순한 향유층이 아니다. 재미, 정보, 디테일한 취향을 잘 타기팅한 크리에이터에게만 ‘구독’, ‘좋아요’, ‘알림 설정’을 허락하는 까다로운 소비자들이다.

‘구독자 100만 명’, ‘골드버튼’, ‘고퀄리티의 편집’이라는 일률적인 기준만을 좇아서는 채널 매니지먼트를 원활히 영위하기 어려운 시대다. 조회수보다도 시청 완료율을 높이는 일에 신경 써야 하고, 구독자수의 추이보다도 ‘찐팬의 수’, ‘평균 조회수’를 더 꼼꼼히 분석해야 한다. 무작정 순간순간의 트렌드를 좇아 콘텐츠를 기획하는 일도 위험하다. ‘영원히 죽지 않는 불멸의 채널’이 되는 방법은 없지만, ‘찐팬들과 건강한 관계를 구축하며 오래오래 비즈니스를 이어가는 채널’이 되는 비법은 존재하기 마련이다.

크리에이터 비즈니스, 똑똑하게 이해하고 철저하게 응대해야 한다현직 유튜브 컨설턴트의 ‘진짜 실전 운영법’

저자는 5년간 MCN에 재직하며 카테고리를 불문한 크리에이터들이 공통으로 겪는 시행착오를 지켜보고 해결해왔다. 이 책은 그러한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쓰인 것이다. 그중에서도 크리에이터들이 가장 어려워하고, 혼자서 처리하기 힘들어하는 문제가 바로 ‘크리에이터 비즈니스’다. 잘 정리되지 않은 두루뭉술한 문장의 광고 제안을 받거나 자신의 콘텐츠를 상품화하여 광고 시장에 소개해야 하는 상황이 오면 크리에이터들은 당황하기 일쑤다. 대부분의 크리에이터는 콘텐츠에 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