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상세보기

도서명 바른 신앙을 위한 질문들 김세윤 박사에게 묻다
저자 김세윤
출판사 두란노서원
출판일 2015-10-12
정가 13,000원
ISBN 9788953123908
수량
목차
part 1 믿음과 신앙에 대하여
1. 한번 구원받은 사람이라도 그 구원을 잃어버릴 수 있나요? ·15
2. 한국 그리스도인은 ‘복’을 매우 좋아합니다. 예수 믿으면 복을 받는다는 게 문제가 있나요? ·23
3. 맘몬주의 영성과 신앙의 미신화를 어떻게 경계해야 합니까? ·27
4. 몇몇 교회나 사역자들은 방언이나 초자연적이고 신비로운 체험을 강조합니다.
이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31
5. 한때 봉은사에서 땅 밟기를 하던 청년들 이야기로 시끄러웠습니다. 기독인의 땅 밟기,
어떻게 봐야 하나요? 진정한 의미의 영적 전쟁에 대해서도 알고 싶습니다. ·35
6. 한국 교회 교인들에게 만연한 ‘자살하면 지옥 간다’는 속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49
7. 신학을 하면 오히려 믿음이 떨어진다고 하던데요, 신학을 하는 게 신앙생활에 도움이 되나요? ·55
8. 성경은 술 취하지 말라고 했는데 어느 정도가 술 취하지 않는 건가요? ·63
9. 십일조를 꼭 출석하는 교회에 해야 하나요?
어려운 사람이나 어려운 다른 교회를 도와주면 안 되나요? 성경적인 십일조는 무엇인가요? ·69
10. 동성애자에 대한 성경적 시각은 무엇이며, 그들을 어떻게 대해야 하나요? ·73
11. 세종대왕이나 이순신 장군처럼 주님을 몰랐지만 착하고 선한 일을 많이 하고 모범적으로
산 불신자도 죽어서 지옥에 가나요?? ·77
12. 이단에 빠진 성도를 무조건 교회에서 쫓아내는 것이 옳은가요? ·81
part 2 그리스도인과 세상에 대하여
1. 세상의 소금이 된다는 것이 구체적으로 무엇입니까?
왜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의 소금 노릇을 못합니까? ·85
2. 한국 교회가 세상으로부터 ‘개독교’로 불리며 모욕받고 있습니다. 해결 방법은 무엇입니까? ·93
3. ‘기독교인의 현실 정치 참여’에 대해 갑론을박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바울의 ‘정치신학’을 통해 바라본 기독교인의 정치 참여, 현실
출판사 서평
지금껏 옳다고 믿어 왔던
내 신앙, 정말 바른 것인가?
저명한 신학자 김세윤 박사에게
신학이 있는 바른 신앙을 배우자
당신은 어떤 사람이면 신앙이 좋다고 하는가? 당신은 어느 정도면 스스로? 신앙 좋다고 생각하는가? 혹시 주일성수하고, 헌금 잘 하고, 전도 잘 하며, 술?담배?제사만 안 하면 천국에 가서도 일등석은 따 놓은 당상이라고 생각하지 않는가? 이 책은 한국의 대다수 그리스도인들이 제대로 된 복음은 배우지 못하고, 거짓 복음으로 오도되어 온 결과, 앞서 말한 세 가지 ‘하기’와 세 가지 ‘안 하기’만 하면...
지금껏 옳다고 믿어 왔던
내 신앙, 정말 바른 것인가?
저명한 신학자 김세윤 박사에게
신학이 있는 바른 신앙을 배우자
당신은 어떤 사람이면 신앙이 좋다고 하는가? 당신은 어느 정도면 스스로 신앙 좋다고 생각하는가? 혹시 주일성수하고, 헌금 잘 하고, 전도 잘 하며, 술?담배?제사만 안 하면 천국에 가서도 일등석은 따 놓은 당상이라고 생각하지 않는가? 이 책은 한국의 대다수 그리스도인들이 제대로 된 복음은 배우지 못하고, 거짓 복음으로 오도되어 온 결과, 앞서 말한 세 가지 ‘하기’와 세 가지 ‘안 하기’만 하면 구원받은 것으로 생각하는, 바리새파적 경건주의를 경고한다.
또한 ‘예수 믿으면 건강과 부를 얻고 출세한다’, ‘헌금 많이 하고 봉사 많이 하면 천 대가 복을 받는다’, ‘건강에 이상이 있고 집이 안 되는 것은 죄를 지어서 그런 거다’라면서 한국 교회 강단과 성도들 사이에 복음의 미신화가 만연되어 있는 것을 개탄한다.
아울러 자살, 동성애, 십일조, 술 마시기 등의 문제에 대해서는 사랑의 이중계명, 즉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계명에 기준을 두고 해석해야 함을 강조한다.
기독교 신앙은 올바른 신학에 의해서 늘 새롭게 뒷받침되어야 그것이 바르게 서고 깊어질 수 있다. 신학적 사유와 분별력을 동반하지 않은 신앙은 맹신이 되어서 그릇된 신념과 스스로 불행하고 남에게 불행을 가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