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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아르센 뤼팽 3 :기암성 - 어린이 세계 추리 명작 시리즈
저자 모리스 르블랑
출판사 국일아이
출판일 2023-08-25
정가 12,800원
ISBN 9791191637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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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총소리
감쪽같이 사라진 범인
의문의 젊은 신문 기자
납치된 들라트르 박사
사라진 그림의 진실과 범인의 정체
협박 당하는 보트를레
낡은 지하 예배당의 비밀 공간
다시 미궁 속으로
정면으로 맞선 두 남자
종이쪽지의 비밀
드디어 구출한 아버지
에귀유 크뢰즈의 비밀
밝히지 못한 진실
기이하게 생긴 바위의 성, 기암성
열려라, 비밀의 문!
운명의 작전
카이사르에서 뤼팽까지
뤼팽의 양심
어둠 속으로 사라지다
천재 도둑 뤼팽의 사랑 이야기 그리고 보트를레와의 팽팽한 대결!

《아르센 뤼팽》 3권 ‘기암성’은 보트를레라는 젊은 탐정과 아르센 뤼팽이 벌이는 팽팽하고 숨막히는 대결과 반전에 반전이 이어지는 알쏭달쏭하고 흥미진진한 사건이 펼쳐진다. 날카롭게 사건을 해결하는 보트를레와 변장으로 그의 추적을 따돌리는 뤼팽의 이야기를 통해 추리소설의 진정한 묘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어느날 한밤중에 제브르 백작의 성에 도둑이 들어 귀한 그림들을 훔쳐 도망친다. 도망치던 일당 중 한 명을 백작의 조카인 레이몽드가 총으로 쏘아 맞추지만 범인들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아무도 사건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을 때 젊은 탐정 보트를레가 뛰어난 추리력으로 범인들이 숨어있던 곳을 발견하고, 뤼팽이 범인임을 밝힌다.
추적을 그만 두라는 뤼팽의 협박을 받으면서도 끝까지 ?뤼팽을 쫓는 보트를레의 끈질긴 노력 덕분에 뤼팽이 보물을 숨겨두었던 기암성을 발견한다.
총에 맞아 부상을 당한 뤼팽을 구해준 사람은 다름아닌 레이몽드였다. 두 사람은 사랑에 빠져 새로운 삶을 살기로 결심하고 모든 보물을 나라에 기부한 후 기암성을 빠져 나온다. 하지만 뤼팽을 좇던 숌즈가 총을 쏘는 것을 보고 레이몽드가 뛰어들어 대신 총에 맞아 죽게 되고, 뤼팽은 비통해 하며 레이몽드를 안고 어둠 속으로 사라져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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