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위대한 수학자와의 만남을 통해 수학의 참맛을 느껴 볼 수 있는
스테빈의 ‘유리수’이야기
유리수란, 정수의 비로 나타낼 수 있는 수를 일컫는다. 유리수에는 정수와 분수가 있으며, 소수로 나타내면 유한소수나 순환소수가 된다. 《스테빈이 들려주는 유리수 이야기》는 이러한 유리수의 개념, 의미, 연산 등의 내용을 폭넓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분수와 소수가 우리 생활과 얼마나 밀접하고 필요한 것인지를 깨닫게 해 준다. 그뿐만 아니라 무한의 의미도 이해할 수 있는 기초를 마련해 준다.
문제 상황과 문제해결 과정에서 분...
위대한 수학자와의 만남을 통해 수학의 참맛을 느껴 볼 수 있는
스테빈의 ‘유리수’이야기
유리수란, 정수의 비로 나타낼 수 있는 수를 일컫는다. 유리수에는 정수와 분수가 있으며, 소수로 나타내면 유한소수나 순환소수가 된다. 《스테빈이 들려주는 유리수 이야기》는 이러한 유리수의 개념, 의미, 연산 등의 내용을 폭넓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분수와 소수가 우리 생활과 얼마나 밀접하고 필요한 것인지를 깨닫게 해 준다. 그뿐만 아니라 무한의 의미도 이해할 수 있는 기초를 마련해 준다.
문제 상황과 문제해결 과정에서 분수와 유리수, 분수와 소수, 유리수와 소수의 관계를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유리수와 분수의 사칙연산 원리를 바탕으로 이를 연산할 수 있도록 해 주고 있다. 수학의 근간을 이루는 유리수라는 신대륙에 발을 내디뎌 보자.
스테파네트 아가씨와 목동 유리수를 보다
해리엇, 이차부등식을 말하다
기계적 학습으로 획득된 수학적 지식은 오히려 무지몽매다. 시험 문제 풀이만을 위한 수학 학습은 선무당을 키운다. 선무당의 사상누각에 누가 깃들려고 하겠는가. 더 큰 문제는 선무당 축에 끼지도 못하면 낙제생이 된다는 데 있다. 이들은 ‘게임보다 지루한 수학을 도대체 언제까지 붙들고 있어야 하는가’라는 생각이 더러 들기도 할 것이다.
이 책은 소수의 표기법과 계산법에 관한 발명과 그 해설로 유명한 스